1 ***

2017-03-21 am 10:35:00
180.--.33.215

그런곳도 있고 문 두드리고 놓고 가기도 하고 그러네요. 전 그런가 보다 하네요.

답글

2 ***

2017-03-21 am 10:39:00
218.--.124.56

너무 많이 바라고 계신거에요.
그 사람들 하루 배달물량이 어마어마해서 배달물건마다 일일이 현관문 열어줄때까지 기다려줄 시간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범죄 때문에라도 택배기사나 배달기사에게 문 안열어줍니다.
그거 스스로 들여놓는게 뭐가 어렵고 힘들다고요.

답글

***

2017-03-21 am 11:03:00
180.--.105.83

박스가12개 입니다.ㅎ
12개
전 힘들어요.
보통 다른 택배는 문안까지 넣어주는데
사람있는데도 유독
쿠ㅍ만
문앞에 두고 가서
요즘 택배문화가
문앞인가 하고 생각해 봤네요.

3 ***

2017-03-21 am 10:50:00
220.--.78.156

그래도 멘트가 귀엽네요
문앞정도면 그나마 괜찮네요

뻔히 사람있는데 경비실에 떡하니 맡기고 가면 짜증나죽겠어요

경비원아저씨한테 왜 제가 미안해해야되는지
사람없어서 물건받아주심 고맙고 미안하지만
그거 올라오기싫어 경비실에 맡김
죄송은 저의 몫이네요

답글

4 ***

2017-03-21 am 11:12:00
1.--.139.131

보통 전달은 다 하고요.
아주 바쁜 경우에는 초인종 누르고 사람 있는 거 확인 되면 문 앞에 두고 가긴 해요.
사진 찍고 문자 보낼 시간에 초인종 누르는 게 빠를것 같은데요.
멘트가 뭐라 하긴 귀엽긴 하네요.

답글

5 ***

2017-03-21 am 11:23:00
210.--.157.228

저는 문앞에만 두고가도 감사해요.
저희집 오는 모 택배사는..
택배함...이렇게만 문자보내는 경우도 있고 어떤날은 문자도 없어요
집에 있는지 확인하려고..문자만 보낼때도 있는데..
전화요망...이렇게 옵니다.. 그러면 제가 전화해서 집에 있으니 가져다 달라고 하면..
그냥 문앞에만 두고 가요 ㅎㅎㅎ
그런데 워낙 바쁘고 일도 많으니 그런가부다 해요.
우체국 택배같은 경우는 토요일도 8시에 오거든요. 얼마나 힘들까 생각되더라구요

답글

6 ***

2017-03-21 am 11:29:00
115.--.185.231

?? 현관문까지 배달했으면 다 한거 아닌가요? 집안까지 배달해야하나요?

문열고 어쩌고 하는 몇분이 그 분들한텐 다 돈인데 수십군데 배달하면 그 시간도 무시못할듯해요.
저도 집앞에 두고 벨 누르면 나중에 제가 천천히 들입니다. 전 그냥 두고 가시라고 해요. 후다닥 뛰어나가기 싫어서요. 머뭇거리는 동안 그 분 기다려야 되잖아요.
그 정도는 배려해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1층에 맡겨놓고 간것도 아니고 현관앞이면 제기준엔 배달완료네요. 택배일 힘들어요.

답글

7 ***

2017-03-21 pm 12:36:00
59.--.238.142

쿠팡이면 아침에 택배를 어떻게 받을지 문자가 오던데요. 거기서 집에서 받을지, 문앞에 두고갈지 등등 답문을 줘요. 답장을 안하셨으니 문앞에 두신거 같네요. 전 항상 답장하면 그 답장대로 해 주시던데요.

답글

8 ***

2017-03-21 pm 1:37:00
121.--.218.10

입구에 비번이 있는 아파르라서
맘놓고 그러는듯

답글

9 ***

2017-03-21 pm 10:42:00
223.--.8.243

문자가 귀엽네요 ㅎㅎ 예전에 다큐 3일인가? 택배 기사님에 대한 방송 본 후로 전 마음이 바뀌없어요. 벨 누르고 직접 주면 고개숙이고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드려요.그게 얼마나 시간 투자하신건지 알았거든요. 문앞에 두고가면 고맙고요. 경비실에 맡김 어쩔땐 좀 귀찮지만 너무 박봉에 힘든걸 봐서 방송으로 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답글

10 ***

2017-03-22 am 8:12:00
39.--.42.145

저는 그런건 괜찮은것 같아요. ~ 문자해주면 물건 위치는 아니까요^^~ 그리고 아이들만 있을때는 그러는게 더 낫고요. 경비아저씨도 택배받는거 무지 귀찮아하시더라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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