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9 pm 8:24:00
223.--.165.61 |
| 으이그 몰상식 애엄마라는 사람이 한심하네요
선생들 눈에는 그런 엄마들이 한둘이겠어요
그러니 도매급으로 다른 학부모들도 같은급으로 무시하고
미꾸라지엄마들 많아요 애 건사도 교육도 잘못시키면서
왜 애를 그리 많이 만드는지 만들었으면 교육을 제대로 시키던가 ᆢ
그런데 영화소리에 묻힐법도한데 에지간히 씹어 쳐드셨나보네 으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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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pm 9:02:00
182.--.6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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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19 pm 9:07:00
106.--.0.5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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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19 pm 10:52:00
222.--.185.43 |
| 눈치주지마세요.
말로하세요.
저는 영화관에서 핸폰게임하는 초딩 옆 엄마한테
불빛거슬린다고 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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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20 am 10:19:00
218.--.12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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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20 am 11:50:00
14.--.3.31 |
| 버스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 사람도 정말 미치겠어요.
사람도 없고 조용한 마을버스안에서 자기 온가족 얘기를 마치 들으라는 듯.
젊은 엄마가 왜그러는지...
친정엄마랑 한참통화 끝내서 이젠 그만 하려나했더니, 친구에게 또 줄줄줄....
진짜 화나서 내릴때 째려봤네요^^;;
소심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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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pm 3:38:00
24.--.28.144 |
| 댓글 읽다가 갑자기 생각난 일화.
이십여년전 좌석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데 거의 한시간 가까이 뒷좌석에 앉은 제 또래 여자가 애인과 닭살 전화통화를 하는데 앞쪽으로 수그리고 통화를 하는지 제 자리에서 너무나도 잘 들리는거예요. 밤이라 눈감고 졸려고 하고 있었는데 오그라드는 혀짧은 목소리와 닭살 내용때문에 잠도 못자고 만차라 자리도 못 옮기고, 한시간 내내 고문당했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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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20 pm 12:15:00
27.--.6.208 |
| 그런 엄마는 눈치 주면 무시하고 하고 싶은대로 해요.
차라리 낮고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말로 의사 표시하는 것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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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3-21 pm 6:52:00
222.--.106.120 |
| 사회성 부족한 사람입니다. 사회성이 부족해서 타인
에게 민폐를 끼쳐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부류죠. 그런 사람은 눈치를 줘도 뒤통수 따가운거
몰라요. 대놓고 지적하셔야 해요. 혹시라도 주변
에 그런 사람 있디면 같이 어울리지 마세요.
같이 어울리면 똑같은 부류로 오해받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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