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8 pm 3:48:00
61.--.58.23 |
| 대리운전이 택시라도 해야지 어찌 2년이나 놀고 있대요?
들들 볶으세요
나이들면 그나마 있던 돈 까먹으면 어쩌려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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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18 pm 5:07:00
220.--.42.122 |
| 그냥 지나칠수 없어 글 적습니다
많이 힘드시죠..
놀다보니 편해지고 눈에 차는 직장없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아내가 일해서 굶지않으니 주부놀이나 하지뭐.. 다 맞는 얘기구요, 그냥 두면 정말 쭈욱 놀면서 점점 폐인되갑니다
경험담이구요 싸우면 그걸 빌미로 또 시간만 끄니까 잘 달래고 잘해주면서 원글님이 남편직장 알아보세요 알바라도요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하니 아무일이나 말고 했던일이나 잘하는 일쪽으로요
남자가 뭐라도 하겠지.. 하는건 모두에게 해당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막상 나가서 일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활력도 생기고 사람도 만나게 되니 놀려고 하지 않아요
당분간 적은돈을 벌어도 하다보면 기회가 또 올거에요
전 이거 깨닫는데 십년 걸렸어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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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19 pm 7:50:00
124.--.239.44 |
| 철저하게 전업주부일 시키세요.
빨래 청소 요리 육아.
소소한 잡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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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20 am 10:45:00
1.--.171.19 |
| | 책임감이 너무 없네요. ㅠ 직장알아보기 힘들지만 ~ 알아보면서 틈틈이 알바라도 해도 요즘 100만원은 버는데~ 아무것도 안한다는건 그건 정말 아닌거 같애요. 나가서 알바라도 해서 일정금액 달라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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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20 pm 12:13:00
222.--.228.157 |
| 전 백수이웃을 봐서 알아요
그들 공통점이 ==님남편과는 상관없겠지만요
할일없이 이웃들에게 기웃거리거나 ==심심하니까요
별소모없이 그냥 시간때우거나 일없이 수시로 나와있고==답답하니까요
정말 보기싫던데요
안쓰럽고 안됐다기보단 그집 마누라가 참 불쌍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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