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8 am 1:19:00
115.--.185.231 |
| ...그래도 아버지 밑에서 계실때는 행복했었나봐요.
어른이 된다는게 누군가를 책임져야 한다는게 쉽진않지만
어떤 상황이라도 죽는것보다는 나아요.
힘내세요...
|
|
|
|
|
2 ***
2017-03-18 am 8:00:00
180.--.105.83 |
| 부럽네요.
전 아빠가 고등때 가족을 버리고 집을 나갔는디
생물학적인 아빠만 있지
진짜 키워준 아빠는 없는디
아빠가 잘해줬나 봐요.
전 술 쳐먹고 고함 지르고 뭐 그딴 기억밖에 없어서
지나가다 만날까봐 두려운데요.
|
|
|
|
|
3 ***
2017-03-18 pm 2:22:00
175.--.234.134 |
| 그런거 담임이 하시는 일인데
왜 원글님이 채우시는지..
저희도 인원충원 안되니 담임이 이리저리
전화 하셔서 충원됬어요.
|
|
|
|
|
 | ***
2017-03-19 pm 2:28:00
180.--.105.83 |
| |
|
|
|
4 ***
2017-03-19 am 1:21:00
211.--.150.209 |
| 어딜가신다는건지 잘못가면 지옥이랍니다
인터넷좀 검색해보세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세월이 약이죠 모든건 잊혀지고 우리또한
짧은 생입니다 천년 일거 같지만 고작 몇십년이네요
지나간건 무용지물 젊음은 잠간 나란 의미도 무의미하고 미래의 삶들을 위해 헌신만이 인생별거 아니네여 벌서 허무함만 들고 남은 생은 나를 위함이
아니라 남을 위하고 가족을 위한 삶을 이또한 지나가리~~ |
|
|
|
|
5 ***
2017-03-19 pm 7:57:00
221.--.39.30 |
| 진정으로 아빠를 사랑한다면 그러지 마세요.
남은 사람은 먼저 간 사람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
하는겁니다. 따라 간다고 만날 수 있을까요?
영원히 못 만나면 어쩌죠? 먼저 가신 아빠를 더 이상
슬프게 하지 마시고 잘 살아주세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