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7 pm 4:12:00
116.--.18.131 |
| 네. 당연 아니에요.
저희 시모 15년전에인가 직장에 용종 큰거 때문에 혈변 보시다
검사하고 조직검사 걍 혹이였습니다 그후로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지금은 연세 많아서 걍 검사 자체를 안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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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17 pm 4:39:00
115.--.144.132 |
| | 아.... 다행이네요 왠지 마음이 확 놓이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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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17 pm 7:14:00
211.--.14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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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17 pm 8:05:00
121.--.118.129 |
| | 아닐꺼에요. 보통 1센치가 넘으면 입원해서 제거한다고 전문병원서 그러더라구요. 저희 신랑(47세)도 세번했는데, 두번은 몇개씩 제거했어요. 1센치 살짝 안되서 다 검사중에 제거했구요. 떼서 조직검사는 기본이고, 우편으로 받아보았는데, 이상소견을 없었어요. 걱정 한하셔도 될꺼에요. 좀 이른 나이에 가셨음 아마 그 자리서 제거했을꺼에요. 올해도 가야 하는데, 늘 뭔가 있으면 걱정은 되더라구요. 진료받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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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18 am 8:10:00
180.--.105.83 |
| 저희 시부가 용종 작은거 30개 있다고 난리를 치고
건강염려증 환자거든요.
새기계로 레이저수술 했는덕
딴데 같으면 놔두거나30만원 나올것을
몇백 나왔었네요.
호구된거죠.
나이들면 다들 그런거 많답니다.
그래서 다들
천기누설을 보는거 어니겠어요?ㅎ
시래기가 좋답니다.
매끼니때마다 밥위에 같이 쪄드시고 된장 드시고
1년 지나고 대장암도 나았다네요.
전 밥보다 시래기를 많이 먹었더니
살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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