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7 pm 12:31:00
211.--.174.31 |
|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야겠지요...올해 영어교육과에 입학한 아들...원글님 말씀처럼 저도 임용이 걱정이었지만, 일단 그때 부딪혀야할 일이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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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17 pm 1:51:00
203.--.108.26 |
| 우선 그 꿈으로 공부하다보면 다른길도
열리 겠죠 어디 교사만 바늘구멍 이겠어요
다 마찬가지라 ..
오늘 아침 뉴스에 임용고사후에도 대기로
2 -3 년 대기 한대요 그러다 3년 지나면
임용고사 기간만료 ㅇ올해 1500명 인가
기간 만료될 처지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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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17 pm 6:46:00
180.--.105.83 |
| 저출산 고령화
인구절벽 현상
아이들 소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2030년에는 65세 인구가 절반이상을 넘을것이다.
노후대책이 시급하다.
저출산 때문에 폐교가 늘어날 것이고 교사를 더이상 뽑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뽑게 될 것이다.
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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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18 am 8:15:00
180.--.105.83 |
| 요즘은 세상에서 중등교사가 제일 어려워요.
학폭이 다 중등에서 열려요.
고딩은 아예 공부한다고 바쁜데
중딩이 난리지요.
초등 가라 하세요.
더 편해요.
시간상
초5때부터 사춘기가 오고
엄마들 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여자 직업에
지나고보니
초등교사가 좋긴 하더만요.
애 키울때만 좀 서포트 해주면
학교도 같이 다니고
초등교사 하다가
장학사 하다가
교장
이게 좋은 케이스 같아요.
여자가 어디가서 그 월급 받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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