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7 am 12:06:00
106.--.1.17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2 ***
2017-03-17 am 7:23:00
180.--.118.55 |
| | 우루루 몰려다니는거 저도 별로. 화장실도 함께 가야만 하는 우리나라 여자들이니 조금 특이해 보일밖에요. 아이가 몇살이나 되었는지 몰라도 고등만 가도 100%는 아니어도 내부 분열로 와해되거나 각개전투 모드 되더라구요. 성적 문제로 ㅋ |
|
|
|
|
3 ***
2017-03-17 am 8:22:00
125.--.241.6 |
| | 지역 문화센터나 스포츠센터 같은 곳에서 취미생활 해 보심 좋겠어요.. 좀 다니다보면 맘 맞는 또래 엄마들 만날 수 있던대요.. ^^ |
|
|
|
|
4 ***
2017-03-17 am 8:46:00
39.--.50.232 |
| 혼자 다니는거,무리지어 다니는거,
다 장단점이 있어요.
혼자 다니면 가끔 외롭기는 하지만
내 소신껏 내 취향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
무리지어 다니면 그런 장점은 없다지만
덜 외롭고,
필요한,동네나 학교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
어느 쪽의 장점을 택하느냐는
본인의 선택이죠.
그런데,본인의 선택에 의한게 아닌,
본인이 무리지어 다니길 바라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본인이 적극성 또는 자발성이 부족한건 아닐까
체크해 볼 필요도 있어요.
손 내밀어 주길 바라고 다가가지 않는다면
사람들과 가까워지기 힘들어요.
많은 사람들이 다가가는 것 보단 다가와주기를
바라고 있으니까요,너나 할 것 없이. |
|
|
|
|
5 ***
2017-03-17 am 10:29:00
218.--.124.56 |
| 무리지어 다니는 엄마들만 눈에 띄어서 그렇지
조용히 혼자 지내는 엄마들 너무 많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의 같은 라인만 해도 제 또래의 이웃 여자들이 상당히 많고
심지어 같은반 학부형도 사는데요.
누군가와 같이 다니는거 본 적이 없어요.
늘 혼자들 운동 다니고, 볼 일 보러 혼자 돌아다닐뿐.
|
|
|
|
|
6 ***
2017-03-17 am 10:56:00
122.--.196.94 |
| 피차 엮일일 없는데 누가 뭐라 하던 뭘 신경써요
그냥 혼자 쭉 다니세요... |
|
|
|
|
7 ***
2017-03-17 am 11:25:00
115.--.185.231 |
| | 아이 어릴땐 그래도 만날일 많은데 크고 나니 볼 일이 별로 없어요. 학교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동네에서 취미생활하는것도 아니고 집순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이런 생활습관이라면 저도 사람 만날일 전~~혀 없을듯 해요. 어느날 깜짝 놀랬네요. 이젠 사람 어디서 만나는줄도 모르겠어요. ㅋㅋ 쓰고나니 저도 웃프네요. |
|
|
|
|
8 ***
2017-03-17 am 11:26:00
175.--.234.134 |
| 아이 학교만 잘 보내고 혼자 다니시는분들
굉장히 많아요.
원글님이 나만 이러는구나.. 생각하는겁니다.
|
|
|
|
|
9 ***
2017-03-17 pm 1:16:00
222.--.15.53 |
| 참.. 아줌마들이 보면 기본 예의가 없고 말을 함부로 잘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그런 사람들로 인해 내가 문제가 많은 사람인가? 생각 들고 상처가 되었는데
이젠 스스로 피해자가 되지 말자 마음 먹고
말 함부로 하는 상대방이 문제이지 내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런 상대방은 개무시하고
나는 나대로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사람이 다 똑같을 수 없는데
꼭 보면 자기가 부족하고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다른사람의 부족한 점을 과하게 떠벌리고 대놓고 뭐라하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참~ 불쌍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그런말에 상처 안 받고
상대 안 하려고 합니다.
|
|
|
|
|
10 ***
2017-03-18 am 8:06:00
180.--.105.83 |
| 저도 인사는 하지만 거의 혼자 다니고
애들 유치원땐 차 마시고 그러다
지금은 다들 이사가고 저 혼자 남았네요.
누가 뭐라든 신경쓰지 말고 사세요.
내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고
하여간 사람 모인곳
여자들 모인곳은
어딜가나 그래요.
상처를 주는 사람은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랍니다.
내비둬유.
불쌍하니께
|
|
|
|
|
11 ***
2017-03-19 pm 3:50:00
221.--.235.230 |
| 엄마들 중에 말 많은 사람들 항상 어디에나 있죠.
소수 몇명 좋은 엄마들과 가끔 밥 먹고 보통땐 혼자 다녀요.
많이들 그래요.신경쓰시지 마시고 다니세요.
남 얘기 하는 엄마들 보면 정말 영~ 아닌 사람 많더라고요.
내놓을것도 하나도 없는 여자도 많더라구요.
|
|
|
|
|
12 ***
2017-03-19 pm 9:52:00
175.--.52.88 |
| 오래된 친구도 있고 가족들과 별 문제없이 지낸다면
님이 머 그리 이상한 폐쇄적인 사람일까요?
전 남편이 제가 밖으로 나가는걸 안 좋아하고
아이들도 어렸고 해서 제가 집에만 있은줄 알았는데
애들 다크고 남편 신경도 쓰지 않고 나가놀아도 되는데도
제가 쓸데없이 나가서 여러사람과 영양가없이 어울려노는거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었더라구요
남편이 이제 상관하지 않는데도, 저는 애들만 크면
동호회니 동창회니 취미활동이니 실컷 해야지 했는데
막상 그 시절이 되니 제가 그런데 나가기가 귀찮고 머 그러네요
그러니 이게 다 성격이겠지요 머~~ ㅠㅠ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