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6 pm 4:19:00
202.--.90.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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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16 pm 5:03:00
221.--.189.215 |
| | 큰애 고2인데 초1때부터 해오던 임원 이번에 안들었어요. 그냥 아줌마들 친목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중학교때 하*고 간다고 준비하던 아이엄마 학교일 무지 열심히 하셨는데 아이는 결국 일반고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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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am 8:49:00
180.--.105.83 |
| 애가 실력이 있어야지요.
학교엔 애만 보냅시다.
엄마들은 학교에 입학식 졸업식 빼곤 안가는걸로
법으로 정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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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am 7:08:00
223.--.8.124 |
| 동감동감
애들더 힘들어요
엄마그늘에서 노력하지 않아도 어떤혜택을학교로부터 받는 마마보이 마마걸로 양육되는게 주위에서는 보이는데 엄마들 활동하는거 깊이 생각해봐야해요
나중 엄마에게 빨대 꽂거나 독립이나 제대로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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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16 pm 6:20:00
58.--.204.89 |
| 단순 임원이 아니라 학부모 운영위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궁금하더라고요
주위에 아이들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운영위원 회장까지 한 엄마가 있는데
고등학교에서도 여지없이 하더군요
어떤 엄마 말로는 초 중 때 운영위원 하는 최종목적이
고등때 운영위원을 하기 위해서다, 라던데
혹시 입시에 조금이라도 영향이 가는 걸까요?
학생부를 좀 더 신경써서 잘 써준다던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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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pm 6:33:00
124.--.239.44 |
|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그러나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학교에서 수고한 엄마와 자녀를 기억하고
한줄이라도 긍정적인 효과는 분명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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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pm 8:56: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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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17 am 8:49:00
180.--.105.83 |
| 애가 잘해야지
엄마활동이랑 애 생기부랑 상관 없어요.
초등도 아니고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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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17 am 10:03:00
211.--.197.156 |
| 제가 아는 고등학부모회장
아이한테 도움되고자 회장맡았는데 결국 아이 별 시덥잖은 대학교 갔고 졸업때도 상하나 못받더군요
고로... 아이만 잘하면 된다는걸 절실히 느꼈네요
물론 학기중에 국제교류활동에 추천은 받아서 갔다왔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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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17 am 10:06:00
210.--.157.228 |
| 교장이 정말 특이한 경우 아니고는 생기부랑 상관없어요.
그냥 어용노조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무리 이러구 저러구 해도...아이가 잘해야 해요. 그리고 담임 잘만나는게 최고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운영위원이나 학교일 하는 엄마들..분명 교육열이나 극성도도 더 높긴 할거예요.
애들이 공부잘할 확률도 더 높지 않을까요?
생기부도 더 좋을거고요. 맘들은...그애가 잘해서라기보다 운영위 엄마때문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렇진 않은것 같아요.
제가 그 어용노조 운영위거든요. ㅠㅠ
창피해서 올해는 어용노조 그만두려고요.
아이는 중1때는 너무 좋은 담임만나서 이거저거 신경많이 써주셨지만.. 물론 다른 애들도 다 마찬가지예요.
그 반했던 아이들이 다 샘 보고싶다고 하니까요..
중2 작년에는 애들을 의무이외로는 생각 안하는 샘 만나서 아이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됐어요.
애들은...엄마 잔소리 백마디보다 좋아하는 샘 한마디에 흔들리는데...정말 격려한마디 없었거든요.
전교10등안에 드는데...특목고 준비 어찌하냐 소리 한마디 안하더라구요.
오히려 다른 교과목 샘들이 신경써주셨다는...ㅠㅠ
물론 생기부도 의무적인 잘한다는 말외엔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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