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5 pm 8:01:00
58.--.93.167 |
| 엄마들 또 부르르 할만한 글이네요
감정은 자중하고 이성적인댓글 달길 바라는 마음에
첫댓글 달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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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15 pm 8:06:00
221.--.189.215 |
| 사립학교면 그 교사 믿는 빽이 있어서 그런가 보네요 공립이면 추적 같은건 없을 겁니다
용감하게 나서 주셔서 다행이에요
세상에 별 또라이 때문에 아이들이 안보고 안 들을걸 경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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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15 pm 9:58:00
203.--.108.26 |
| 차라리 본인 밝히시고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결국 소리 지른 그 아이 엄마가 전화 한걸로
오해 하여 그 아이만 다시 상담 한거같은데
정작 그아이 엄마는 본인 아이가 선생님 한테
당하고 있는거 모르고 있을 테고요
내 아이가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
내 이름 밝히고 따지는게 당당 한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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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16 am 5:00:00
180.--.105.83 |
| 추적합니다.
전화번호가 다 떠요.
조사하면 다 나와요.
선생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그런 선생은 옷 벗겨야해요.
그렇다고 님의 아이를 데려가서 어떻게 하겠어요?
그 아이도 데려간건 조심시키거나 약간의 위로 차원에서 데려갔겠죠.
보통 자기애한테 불이익 갈까봐 전화 안하고 못하는데
님은 용감하고 정의로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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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16 am 7:20:00
220.--.78.156 |
| 초등은 추적했고 고등은 추적안했어요
즉 학교마다 다른듯해요
엉뚱한애가 불려간거봐선 추적 안당하셨지만
괜히 그 애에게 불똥 튄게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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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16 pm 5:27:00
175.--.141.201 |
| 요즘은 선생님들이 체벌을 못하니까 그걸 욕(언어폭력)으로 푸는 샘들이 계시나봐요.
아이가 올해 고등학교에 들어갔는데... 욕하는 샘들이 있다고 담번엔 안 참는다고 씩씩거리더라구요.
우리가 학교다닐때는 말할것도 없지만 요즘도 교육자의 자질이 부족한 샘들이 많은듯 하네요.
만약 학교에서 추적한다면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욕한 샘이 누구고 앞으로 그걸 방지하는게 중요한거지 어느 학부모가 전화를 했는지 그게 뭐가 중요할까요!!
무슨 블랙리스트 만드는것도 아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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