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5 pm 4:43:00
124.--.23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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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pm 5:36:00
182.--.212.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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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15 pm 8:25:00
125.--.241.6 |
| 오늘 총회겸 담임 상담하고 왔네요..
저는 고2 여학생이구요..
처음 말문 트기위해 학기초이지만 교우관계 어떠냐 묻고
성적은 중간이라 놓지않고 갈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하고 나머진 자소서 쓴거하고 샘이 성적보고 말해주시고 아직 고2 초이니 내신집중 얘기하시고 고등가니 수시냐 정시냐로 상담하니 더 심란하긴한데 아이 방향만 잘 잡고 궁금하신점 물어보심 되실거예요..
한해 우리애 담임이 어떠한가 보러가신다 생각하고 넘 부담갖지마시고 가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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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16 am 8:45:00
124.--.239.4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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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pm 1:17: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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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pm 6:27:00
124.--.239.44 |
| 윗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삭제했어요.
오해 하지는 마시고, 반에서 온갖 말썽을 다 부리는 아이가있다고 가정할때
학교에서는 부모와 상담을 원하겠지요. 그럴때
아예 부모가 모른척 무관심하게 나몰라하는 경우와.
아이가 지금 왜 그런 문제를 일으키는지 선생님과 끊임없이 상담하고
선생님을 이해시키고, 상황 설명을 하면서 해결을 위해서 무진장 애써고
선생님께 협조구함과 동시에 감사함과 죄송함을 전하는 그런 학부모가
있다면 전자와 후자의 경우,,,되도록 생기부에 한줄이라도 아이의 장점을
찾아서 긍정적으로 써 주고 싶은 아이는 어떤 부모의 아이일까요?
' 이 애는 아무리 긍정적으로 써주고 싶어도 써줄게 없습니다'
이렇게 기록해주지는 않겠지요.
최대한 아이가 가진 한가지 장점이라도 기록해서 아이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선생님도 바라게 되겠지요. 선생님도 사람이니까요.
분명 학교일에 참여하는 건 시간과 피곤함과 귀찮음 여러가지가 필요하죠.
그걸 감수하고 부모들이 학교일에 관심을 갖고 협조하는건 플러스 요인이 생긴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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