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5 pm 4:55:00
110.--.148.133 |
| 총회때 담임과 얘기해 보세요
중요 한거 연락하고 봉사는 반엄마들이 채워지고
남은거 맡아 조정하시고 ..
요즘은 크게 할건 없어요
중1 은 다 열정적이라 다 채워지고
명예교사만 손드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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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am 5:04:00
180.--.105.83 |
| | 총회가 26일인데 가기전에 미리 전화 드려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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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15 pm 9:29: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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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am 5:04:00
180.--.105.83 |
| 허어얼ㅡ어쩌나!
중딩은 애들 실력으로 다니는 줄 알았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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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16 am 12:49:00
175.--.194.153 |
| 총회참석해서 반대표 맡고 학부모회의 일년에 2번 참석하고
학부모대상 각종 세미나 학교당 할당량 채우러 가야하고
학교행사(체육대회,학교축제) 참여하고 시험감독, 급식검수,지킴이등
봉사 한두개 맡고 가끔 빵구나면 대타 뛰어야하고
1학년은 자율학기제가 있어서 외부로 조 짜서 체험학습하러 나가는데
이 때 동반보조교사로 가야하고 1학년때가 은근 할일이 많아요~
그래도 해보면 별거 아니라 너무 겁먹지 말고 하세요~
참, 김영란법 덕분에 학교행사 때 음료수, 간식, 샘도시락 안넣어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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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am 5:06:00
180.--.105.83 |
| 먹을거 안 넣는건 맘에 드네요.
그거 돈 장난 아니거든요.
보조교사까지
아이고 머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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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16 pm 7:37:00
112.--.90.226 |
| 요즘이야 먹을거 안넣지만 몸으로 할게 많더라구요
시험감ㅁ독이나 급식검수 빵구 안나면 좋지만 전 3년 내내 빵구 난거 대신 간다고 시험기간에는 허리가
아플지경이더라구요 거기다가 학교에서 하는 세미나는 꼭 가서 듣는 시늉 해야하고 뭔 지킴이 뭔 활동이
그리 많은지 ... 좋아하는 엄마들 한테는 즐거운데 저같이 비 사교적인 사람한테는 힘들더라구요
자주 가니 옷도 사야하고 머리도 신경써야 하고... 이제 고등오니 좀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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