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4 pm 4:40:00
175.--.185.128 |
| 오지랖이 좀 과하셨군요 무슨배짱으로 주식을 불려준다 하셨는지,,,,그것도 남의 돈을
그 동생은 이자까지 이득만 챙기고,,,님이 손해보고 있다는건 알고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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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14 pm 4:41:00
118.--.151.191 |
| 제가 봤을땐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이네요..
그리고 동생이 해달라고 했는데.. 원금에 이자를 왜 챙겨 주셨나요?
님은 그래서 300이나 손해 보셨잖아요..
저도 1999년도에 기회를 놓쳐 못팔아서 손해를 본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절때 주식은 안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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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14 pm 6:05:00
27.--.6.208 |
| 인생 수업료 냈다 생각하세요.
손해본 거 알면서도 원금과 이자를 2배까지 챙겨준 원글님 마음은 생각 안하고 다 받은 그 동생도 좀 그러네요. 이자는 사양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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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14 pm 6:24:00
1.--.237.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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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14 pm 7:43:00
180.--.80.29 |
| | 황당한 행동하셨네요. 아는 동생분이 올렸다면 사기꾼 아닌가 의심하라 했을겁니다 뭐하러 오지랖을 부렸는지 잘못하면 사기꾼 소리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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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14 pm 7:56:00
222.--.185.43 |
| 헐....님 진짜 인생 수업료 내신거 맞네요.
그리고 교만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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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3-14 pm 10:12:00
211.--.135.38 |
| | 이자는 왜 주나요? 못벌었다고 원금만 줘도 되는데 원글님 정말 착하긴한데 그러다 가족들 고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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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3-15 am 9:08:00
124.--.239.44 |
| 에고..
속상하셨겠어요.
다음에 그런 일 생기면 사실대로 얘기를 잘하세요.
이만큼 손실을 입었다고요.
그럼 이자까지 받아가지는 않았겠지요.
원금손실만 생각했을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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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3-15 am 9:32:00
98.--.90.99 |
| 적은돈으로 공부했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글구 후배용으로 샀던 주식이
낭중에 효자될지 누가 알까요?
인생은 깁니다.
그냥 별일 아니다 생각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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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3-15 pm 1:40:00
184.--.231.56 |
| 그 동생도 상황이 안 좋은거 알고 핑계대면서 돈 돌려달라고 했다면, 그런 상황에서 이자까지 챙겨주는거 암말없이 다 받았다면.. 저같음 그 동생이랑 앞으로는 거리를 두겠네요.
저도 전에 아는 동생이 워낙 잘 따르길래 나 조금 손해보더라도 언니니까 하고 챙겨주고 그랬는데, 자기 이익만 쏙 챙기고 뒷통수를 맞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데 지나고 곰곰 되돌아보니 그 전에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관찰했더라면 뒷통수 칠 기미가 있었더라고요. 그럴 아이가 아니야.. 하면서 그 낌새를 무시했던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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