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12 pm 2:53:00
59.--.24.34 |
| 원글님 전업이신거 아니예요?
시댁 병나면 오롯이 전업 몫이예요
이건 뭐 핑계고 뭐고 안돼요
그렇다고 직장다니면서 돈 더 내는것도 아니고
병수발 정말 짜증나더군요
제 얘기예요 ㅡㅡ
시누들도 전업이면 돌아가면서 하라하세요
그런데 직장다니면 주둥이로만 울엄마 찾아요
입원할때도 오롯이 내 몫
얄미워서 주말은 니가 병간호해라하니
애들 어려서 안된데요
하루 남편이 보면되는걸
초등학생 모유먹이는것도 아니구
간병인 쓰자해도
울엄마 남의 손에 맡긴다고 난리버덩
나도 남이거든!!!
결국 스트레스로 몸에 이상신호가 와서 내가 입원하고 간병인 들이는걸로 끝났어요
며느리는 당연히하는거지
고마운거 아니예요
우리가 참 억울한 세대예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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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pm 3:00:00
1.--.128.34 |
| 원글인데요...
그놈의 우리엄마 우리엄마...
저 신혼 때부터 자기네들 엄마 고생 많이 했으니 좀 잘 하라고
어찌나 시누시집살이들을 시키던지.
전 친정에 고모가 하나도 없어서
시누이란 존재가 어떤 건지 결혼 전에 진짜 전혀 몰랐어요.
자기 엄마 고생한거 자기들이 보답해야지
왜 애먼 사람한테 잘하라고 난리들인지?
저렇게 자꾸 저러니 더 잘하기 싫더라구요.
저한테 자기엄마한테 잘하라고 제일 닥달하던 시누이는
막상 자기 시어머니 아프시니 단 하루도 자기집에 모셔서 주무시게 한 적도 없고
주말엔 남편만 시댁에 보내더군요.
그러곤 말년에 요양병원에서 계시다 돌아가시게 하고...
역지사지란 말 진짜 모르는 걸까요?
전 역지사지를 백 번을 해봐도 우리 시누이들 행태를 이해를 못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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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12 pm 3:53:00
27.--.22.125 |
| 시누이들 보다는 원글님 남편이 더 나빠요.
남편 쉬는 날에는 원글님 대신 남편이 시어머니 보살피나요?
그렇게만 해주어도 원글님이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 거예요.
그게 아니어도 말로만으로 마음만으로라도 고생이 많다 미안하다 고맙다 하면 원글님이 이런 기분 아닐 거구요.
시누이들이야 어차피 남이니 기대할 건 없어요. 하지만 남편이 나서서 시누이들한테 원글님 고생한다고 어필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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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12 pm 4:25:00
180.--.80.29 |
| | 님이랑 톡한게 아니잖아요. 자기들 형제끼리 톡하면서 올케 고생한다 치하해야 하나요? 님남편은 님에게 고생한다 하나요? 병이 길어지면 어차피 딸들이 돌봐요 자기들 옆으로 모셔올려고도 하고 있네요. 이상황에서 젤 나쁜놈은 님 남편입니다 아내에게 여자형제들에게 맞기고 나몰라라 하고 있으니요. 맘만 있음 퇴근하고 자기가 엄마 보살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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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2 pm 5:19:00
59.--.117.229 |
| 딸들이 데려오려 한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지도 않음서 말로만 한다는거잖아요 난독증인가?
속풀이 하는 원글한테 염장 지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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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2 pm 5:28:00
59.--.2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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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pm 6:30:00
1.--.127.50 |
| 병이 길어지면 모신대...
언제요?
첫댓글처럼 올케 병나서 입원하면 그때???
첨부터 짐을 나눠질 생각을 해야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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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12 pm 4:27:00
180.--.80.29 |
| | 님말데로 며느리는 시모가 내일 죽어도 하나도 안슬픈게 정상이듯 지금 시누들에게 올케 수고가 안보이고 암투병중 엄마만 보이는것도 정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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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2 pm 6:33:00
1.--.12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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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pm 7:28:00
211.--.1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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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3 am 10:23:00
116.--.149.72 |
| | 그게 어찌 정상입니까? 제대로 정신 박힌 인간이면 올케가 얼마나 힘들지 알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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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12 pm 4:43:00
180.--.80.29 |
| 뭐하러 남편 톡을 몰래 보세요? 결혼해도 좀 지킬건 지킵시다
자기엄마 암투병중인데 호들갑 안떠는게 더 이상하죠
님친정엄마라도 그렇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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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2 pm 5:29:00
59.--.24.34 |
| 호들갑 누가 떨지말래요?
입으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도 효도하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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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12 pm 5:17:00
211.--.67.136 |
| | 그러게요. 시누이들 비롯 친자식들은 입으로 효도하면서 정작 몸 효도는 며느리몫~근데 문제는 나중에 모든 책임도 며느리에요. 수술이 잘못됐다,병원선택이 잘못됐다, 의사가 별로였다.다 며느리 책임이에요.대신 잘됐다면 그건 병원.의사가 좋은거고 ㅋㅋ 어떤 선택이든 님이 하지마세요.절대로~~고생하고 욕 듣습니다. 현명한 시누이는 병원 모시고 다닌 올케 먼저 챙기죠~머리는 이렇게 써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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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3-12 pm 5:26:00
59.--.117.229 |
| 난 올케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남 귀한딸 데려다 종처럼 부려 먹는 인간들 마인드는 진짜 이해가 안가요
그렇게 지 엄마 애처로우면 지들이 병수발 해야지
입으로만 다하는 인간들 정말 짜증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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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2 pm 6:35:00
211.--.151.117 |
| 그런 인간들 치고 자기 시댁에 잘하는 사람
별로 없을 걸요
오직 내 부모만 중요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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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3-12 pm 6:43:00
223.--.172.204 |
| 원글님 시누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멍청한 여자들이죠.
올케 업고 다녀도 모자를판에
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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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3-12 pm 6:48:00
180.--.80.29 |
| 그냥 남편 병간호 시키세요. 남편이 자식이니
톡으로 자기 형제들끼리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형제톡을 몰래본 원글이 잘못이지
올케 욕한것도 아니고 자기들 톡에 올케 수고를 왜 말하나요?
님들이람 형제 톡으로 저정도 안할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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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2 pm 6:52:00
1.--.127.50 |
| 글쎄요,,,,,저 같으면
올케한테만 맡겨놔서 미안해서 어쩌지
이럴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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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pm 7:04:00
180.--.80.29 |
| | 올케가 톡방에 들어와 있음 당연히 하겠지만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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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2 pm 7:09:00
1.--.127.5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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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pm 7:12:00
1.--.127.50 |
| | 올케가 없을때 자연스럽게 저런 말이 나와야 진심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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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2 pm 7:12:00
59.--.117.229 |
| 올케가 톡방에 없어도 마음이 있음 원글님 남편한테라도 올케 혼자 고생 많다 고맙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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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2 pm 10:21:00
211.--.153.13 |
| 이런 댓글 진짜 이해안됨.
왜 아들 내외만 번갈아가며 노부모를 간병해야하죠?
아들 대신으로 며느리가 간병하는 건데요.
그럼 다음 차례는 다른 형제한테 돌아가야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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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3-12 pm 6:51:00
180.--.80.29 |
| 원래 그래요. 저희 이민간 시누도 자기 시부모 돌아가셔도 안가보더라구요 그때 자기엄마 병간호차 한국나와있었는데 그러면서 자기 엄마 부탁한다고
님들도 절대 올케 앞에서 시부모 욕하거나
우리엄마에게 잘하라 하던가 하지마세요
듣는 올케 열받아요 지시부모에게 잘하면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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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3-12 pm 6:56:00
59.--.117.229 |
| | 일하는 사람이면 모를까 시어머니도 아니고 친정엄마면 돌아가면서 병원 모시고 다니고 그게 안되는 상황이라 못하면 지들끼리 톡하면서 올케 혼자 넘 힘들겠다 미안하고 고맙다 우리 돈모아서 간병인이라도 구하자 할텐데 참 양심없는 사람들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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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3-12 pm 7:22:00
211.--.151.117 |
| 올케가 그렇게 살이 빠지고 야위었으면
눈치가 있으면 뭔가 액션이 있어야지
참 양심은 물에 밀아 먹었나
환자랑 보호자는 한 세트인데
그걸 모르고 애써 일부러 외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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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3-12 pm 8:44:00
125.--.184.216 |
| 정말 시누이년들 개떡같네요
지애미 고생한거 왜 남의 귀한 딸한테 잘하라 한데요
니년들이 잘해라 이렇게 막말을 해 버리세요
진짜 미친년들이네 ~~
내가 다 열 받네요
남편한테도 원글님한테 잘 하라고 당당히 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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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03-12 pm 10:02:00
175.--.52.88 |
| 남편이 내 편이 아니어서 생기는 모든 문제들~~
참 어디부터 손대야할지도 모르겠고요
내가 지혜가 없어서 이러나
내가 예쁜데가 없어서 그러나
참 내 공덕을 내가 치하하려니 치사하기 그지없네요
시누이들은 절대로 올케의수고, 공덕을 표현안해요
뻔히 다 보이고 다 알면서도 절대로 입밖에 내서 말 안하더라구요
그게 자존심인지 먼지는 모르겠으나 어쩌면 그렇게 매정한지~
저는 남편이랑 시누이들 모두 세트로 꼴도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올케의수고가 눈앞에 보이는데도 딴소리만 계속 해대는데
정말 인간이 그동안 참고산 세월이 아까울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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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2 pm 10:23:00
211.--.153.13 |
| 그게요 올케를 발아래 사람으로 뵈서 그래요.
그렇게 안하게 하려면 시부모가 정리를 잘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의 흔한 시부모들은
며느리 귀한 줄을 잘 몰라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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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03-12 pm 10:02:00
211.--.184.118 |
| 답은 하나네요..
각자 자기 부모한테나 잘하기...
자기 엄마 아빠한테 잘하기도 힘든데.. 뭔 시부모래요...
남편은 시부모님한테 잘하고 전 친정부모한테 잘하려구요...
그냥 그렇게 타협하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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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3 am 7:09:00
180.--.80.29 |
| | 각자 잘하기면 남편분 직장그만두고 부모 보살피고 아내가 경제 책임지는건가요? 아님 남편돈으로 간병인 쓰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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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3 am 9:34:00
122.--.196.94 |
| 남편돈은 무슨 남편돈?
전업주부도 당당히 남편이 번돈도
똑 같이 쓸 권리가 있지요
윗댓글은 눈치보며 남편돈 쓰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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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3 am 11:22:00
124.--.108.181 |
| | 시부모 한테 잘하라 그럼 지는 잘하나 그럼 모셔야지..걱정되고 효녀면 절대 그런말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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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03-13 am 12:13:00
115.--.185.246 |
| | 단톡방에 참여하셔서 병간호 일지 쓰듯 일일이 알리세요. 잘모르니 감사인사도 없는게 아닌가 싶어요. 자기 엄마 이야기하는데 듣기 싫으니 그만하라고 말 못하겠죠. 생생낸다고 투덜 거리지도 못하게 병원 다녀 오거나 일 있을때마다 일일이 다 글로 올려주세요. 그래야 고생하는줄 알죠. 막연하게 알아주겠지 했다간 나중에 뒷통수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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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am 7:10:00
180.--.8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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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am 8:56:00
115.--.185.231 |
| 본 내용에 대해 언급하지는 말고 가족단톡방 있어? 나도 초대해줘 하세요.
본척하지말고. 시작도하기전에 남편이랑 싸울필요 없어요.
그리고 병원다녀와서도 생생내지마시고 그냥 보고하듯 쭉~~ 나열해주세요. 그냥 그랬다는듯. 무심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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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pm 5:22:00
119.--.231.100 |
| 정말 좋은 방법 같아요. 짝짝짝짝짝! -.-;;;;
본거 말하지말고 초대해줘 한후
일지식으로 올리는거....
서로 알고는 있어야 할 것같아요. 읽다보면 서로 또 느끼는게있고 할말도 생기겠죠...
원글님 복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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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7-03-13 am 10:41:00
218.--.124.56 |
| 시모는 딸년들에게 보내세요.
남편에게 통보하시구요.
그년들이 퇴사하고 지 엄마 보살피면 되는겁니다.
췌장암이면 길어야 1년 남았을겁니다.
지 부모와 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을
알량한 생업때문에 포기한다면, 다른 여러가지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거부한다면
진짜 쌍년들이죠.
그녀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지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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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am 10:50:00
1.--.128.34 |
| 체장암이라도 노인은 오래 살기도 한대요. 5년 이상...
노인환자 모시는 일 중에 힘든 것이
끝이 언젠지 모른다는 것..이게 정말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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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3 am 11:05:00
218.--.124.56 |
| 그건 다른 노인들의 평균이구요.
평균일뿐 개개인의 체력과 체질상 별개의 문제에요.
지들 부모의 마지막 시간들은 혈육들에게 양보하세요. 그게 옳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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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3 pm 12:14:00
122.--.196.94 |
| 어디 양보하기싫어 안하겠어요?
딸들이 데려가지 않으니 어쩔수 없이
책임을 지고 있는것 같구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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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7-03-14 am 12:13:00
221.--.23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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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7-03-14 am 12:14:00
221.--.23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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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7-03-14 pm 4:51:00
121.--.138.146 |
| 남편에게 힘들다하시고 딸들도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세요~~
님 병날까봐 더 겁나네요~
시누들이 멍청하고 인정머리가 없네..
올케가 그동안 너무 천사로 행동하셨나봐요..
남편앞에서 아프다 병원다니세요..허리안아퍼도 아파서 물리치료받는다 정형외과로 한의원으로 다니세요
그러고 몸에좋은음식 님 막 사드세요..
남편이랑 싸우세요..님은 지금 남편이랑 시누랑 싸우기싫어서 여기에 하소연하잖아요
싸우면서 살아가는게 우리네들입니다..
시누도 부족한인간,남편또한 그렇고..
전화거세요..시누에게 돌아가면서 나 몸 아프다 같이 맡자고..딸도 자식아니냐고..그렇게 입으로만 효도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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