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07 pm 4:11:00
203.--.108.26 |
| 이대로만 지키면 되요 중간에 이 엄마 저 엄마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담임샘 의견에 맞게 진행하세요
학예회 할때 다른반 다과 준비해서 아이들
발표에 집중이 안되고 소란스러웠다고
우리반 담임샘은 일체 다과 준비 안하기를 원한다고
문자 하셨어요 그런대도 이엄마는 물이라도 하자 커피만 하자 음료수 하자 안하면 엄마들 한테 욕먹는다고 .. 욕 먹더라도 담임샘 의견에 따르는게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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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pm 4:47:00
223.--.234.178 |
| 공지가 내려와도 꼭 하자는 엄마들이 있더만요.
혼자 넣기는 그러니 꼭 같이 넣자며
짜증나요.
그런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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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pm 9:02:00
203.--.108.26 |
| 맞아요 예전에 임원도 아니 였는데 한엄마가 좀 무거우니 도와 달라고 해서 아이 데리러 갔다가 그거 들고
반에 갔는데 담임샘 한말씀
안하셔도 된다고 부탁말씀 드렸는데
이렇게 가져 오셨네요 어찌나 딱딱하게 말씀 하시는지 ..민망해서 혼났어요 아이는 와서 샘이 회의 참석 해야 해서
시간이 없어서 간식은 집으로 가져가라했다고
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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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07 pm 6:52:00
58.--.93.167 |
| 딱 부려져 좋네요 짝짝짝
큰애중학 교장도 이런사람이면 넘좋겠습니다
직은애 초등교장샘도 이런샘이면 좋겠습니다
바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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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07 pm 8:55:00
221.--.189.215 |
| 진짜 좋은 세상이예요 우리애들 두살터울인데 둘다 초등때 회장하는 바람에 맨날 애들 학급문고 사다 나르랴, 스승의날 운동회 소풍때 선생님 도시락 챙기랴 ..화딱지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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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am 6:41:00
211.--.43.136 |
| | 공감백퍼요. 그런 아이들이 이젠 중딩고딩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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