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06 pm 2:12:00
115.--.185.231 |
| 나쁘지 않다고 봐요. 이혼이랑은 다르죠. 경제적으로 각자 생활만 가능하다면 전 좋아요.
작은집에서 저 혼자 함 살아보고 싶어요. 애들도 부모 이혼보다는 낫겠죠. 결혼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맘껏 자유를 누리는것도 나쁘지 않은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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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06 pm 3:31:00
1.--.128.34 |
| 꽃할배 보니 백일섭씨 성질 부리는거 장난 아니던데
카메라 앞에서도 저러니 집에선 오죽했을까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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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06 pm 5:23:00
211.--.147.223 |
| | 백일섭이 원해서 나온거 같은데 부인이 왜 그리 미웠을까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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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06 pm 6:24:00
210.--.157.228 |
| 졸혼...그냥 별거죠
나이먹어서...정말 그사람이랑 살기 싫은데 서류상 배우자라는 것 자체도 싫을땐 이혼하는거고..
아니면 졸혼이든 별거든 저도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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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06 pm 6:47:00
182.--.212.178 |
| 예전 집 나오던데 크고 좋던데 술을 좋아해 지하에 바같이 되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술 좋아하고 저도 꽃할배보며 배려심,참을성도 없는거 같고 좀 그렇더라구요.
부인이 질렸을거 같아요..
저희 동서도 술 엄청 좋아해 애둘 놓고도 취해있으니 시동생이 질려서 사네마네 하던데 몇십년을 그리 살음 각자 살고 싶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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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06 pm 7:13:00
203.--.108.26 |
| 본인이 말했어요 밥상 안차려져 있으면
화냈다고 .. 서로 편하게 괜찮은거 같은데
이것도 집을 사던 얻던 돈이 있어야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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