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04 pm 6:39:00
115.--.185.231 |
| 집착하는 성격때문에... 아픕니다... 뒷골이 땡기고... 스트레스받아 암생기고...
내 생각대로 안되서 주름생기고...
마음이 편안~한 사람은 얼굴이 평온합니다... 당연 스트레스 안받으니 웃을일 많고...
천연화장품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뭐 그런것까지 만들어가며 삽니까.
적당히 쓰고 적당히 믿고... 그런 와중에 야채갈아서 팩도 좀 해주고 하면 되지...
그런 자잘한것에 집착하고 짜증내고 불신하는 마음때문에... 아픈겁니다....
걍 세일할때 1+1제품 사서 쓰세요... 적당히 방부제 들어가서 피부 안썩는다... 생각하고 살면 편합니다. 아님 주구장창 오이 붙이고 감자갈고 밀가루 바르고 우유붓고... 뭐 그러는거죠. 진정한 천연화장품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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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pm 10:18:00
119.--.231.100 |
| 흑....저도 예전엔 집착하고 불신하고 그렇지 않았답니다. 유별나게 뭘 유기농 사먹고 천연 찾아쓰고 하냐 그랬던 사람인데 제가 글에도 병원에 들락이는 몸이라고 했듯이 갑자기 어느날 중증질환이 생겼어요. 몇년째 약먹고 치료중이고 죽을고비를 넘기다보니 이제 무엇 하나하나 겁이나고 무섭고 두근거려요...ㅠ 정말 긍정적이고 두려운게 없었는데 말이죠...
좋은맘으로 유쾌하게 적어주셔서 그래도 슬픔을 꾹 삼키고 답글 달아보아요...ㅎㅎㅎ 맞습니다.스트레스 안받고 뭐든 적당히 살면 제일 좋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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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04 pm 6:42:00
220.--.78.156 |
| 그정도 걱정이면 만들어쓰세요
유통기한이 짧아 자주 만드는게 귀찮지만
내가 만든거니 믿을만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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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pm 10:21:00
119.--.231.100 |
| 별난사람처럼 비춰졌나봐요 ㅎㅎ
에휴~솔직히 만들엄두는 안나고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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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05 pm 12:34:00
211.--.141.128 |
| | 생협에 가면 화장품 팔아요 최소한 인터넷에서 파는것보단 나을듯해요 옛날에 로션 썼었는데 진짜 변질됐더라구요 방부제 안넣은건 확실하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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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4-05 am 11:50:00
210.--.65.165 |
| 파라벤 등 인체에 않좋은 성분 없는 천연화장품 쓰고 있어요
쪽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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