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04 am 10:51:00
182.--.65.200 |
| | 그래 좋다 우리 모두 친구가 고프잖아 멀리 살고 연락 끊기고 여기서라도 다들 친구처럼 지내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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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04 am 10:52:00
182.--.65.200 |
| | 어머 얘... 우리 아들은 우리 딸은 우리 시누는 우리 시모는 이런 식으로 편하게 어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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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04 am 10:53:00
220.--.78.156 |
| 반말은 친해야하는거죠
모르는 사람이 반말하면 우리나라 정서상 싸우자는건데요?
결정적으로 님이 말한것처럼 나이가 안같잖아요
요새는 30대분들도 있던데 20살이나 어린사람에게 반말들어서 기분이 좋진않을꺼 같네요
차라리 채팅방을 만드는게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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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04 pm 12:04:00
58.--.93.167 |
| 초딩엄마냐 번지수 잘못짚은듯하다
여긴 고사미 대딩엄마들많아
방을 초딩중딩고딩대딩 나누 는건 찬성이나
반말을 하자니 생각이 한참 어려보인다
혹 애가 유치원?
분위기 파악부터해라
거기 가서나 반말해라 우리엄마뻘? 떼끼
4가지 없이ᆢ
니 엄마한테 하던 버르장머리를 아무데서나
여긴 그런데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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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04 pm 1:03:00
1.--.128.34 |
| 헐...이건 좀 아닌 듯 해요...
나이에 상관없이 모르는 사람한테는 존댓말 써야죠.
심지어 아이친구도 스무살 넘어가니까 반말 쓰기 조심스럽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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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04 pm 2:55:00
220.--.78.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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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3-04 pm 3:23:00
59.--.13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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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3-04 pm 4:04:00
211.--.157.240 |
| | 반말하는 사이트에서 반말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무슨 제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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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3-04 pm 4:06:00
58.--.20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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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3-04 pm 5:10:00
211.--.157.240 |
| | 벌써 반말 섞었네요 반말하기 기분나쁘시려나등 먼저 오프라인에서 엄마뻘되는 분들한테 말 놓아보세요 온라인은 왜 오프라인하고 예절이 다르다고 생각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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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3-04 pm 5:41:00
115.--.185.231 |
| 저도 헐이네요. 반말 방이라니.. 친구같이 지내자는게.. 친구라는 말은 아니에요.
며느리한테 딸처럼 생각한다고 딸이 되던가요?
친구는 친구고..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은 그저 좀 더 가까운 사이라는거지...
친구처럼 여기서 속도 풀고 조언도 구하고 하지만 어찌 내나이또래 친구랑 같을까요.
반말하는건 맞먹자는건데... 어찌 20~30대 새댁이랑 50~60대 대딩엄마랑 맞먹을수 있나요.
나이뿐아니라 겪어온 세월이 얼만데... 이미 세상 보는 눈이 다른것을...
동등이라는걸 이상하게 쓰시네? 반말하면 동등해지나??
다 무시나고 나랑 같은 시선으로만 함께 보자고 떼쓰는것 같네요.
참 당돌하고 어이없어요.
그런건 같은나이 엄마들이랑만 하세요. 저도 동네에서 같은 나이 엄마랑만 반말 터요.
한살이라도 많으면 깎듯이 언니... 불특정 다수인 인터넷에서는 무조건 높임말이죠. 상대가 누군줄알고... 발상자체가 참 어이없네요. 너무 자기 기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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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3-04 pm 7:17:00
221.--.189.215 |
| 주로 고등학생들이 회원인 네이버 수만휘카페라고있어요. 거기에서 불과 얼마전까지 서로 반말을 해댔죠. 지금은 반말 금지예요.
원글 발상이 십대보다 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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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3-04 pm 8:33:00
115.--.185.231 |
| | 고딩이 원글에게 반말하는거 들으면 본인도 이게 왜 발끈할 인인지 알게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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