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04 am 5:50:00
180.--.105.83

고참코스프레 하는거네요.
인성이 좋은 사람 같으면 잘 가르쳐 주겠지요.
그냥 님이
신참이라 잘 모르니 좀 가르쳐 주세요.
아무것도 말을 안해줘서 몰랐다고 하시구요.
그리고 다음번엔 30분 정도 일찍 가서 일 도와드리고요.
그 수 밖에 없네요.
경력이 있으시니 확실히 잘 하시네요.
하면서 힘들어도 살갑게 구세요.
뭐든 석달만 참으면 나아집니다.

답글

2 ***

2017-03-04 am 8:55:00
125.--.46.46

텃세네요..어디든 그런 사람늘 있기 마련이고..그렇다고 싸우자니 같이 일하기 힘들거고..강약 조절하며 잘 적응 하세요..한달 후 적응 후기도 올리시구요~

답글

3 ***

2017-03-04 pm 6:28:00
115.--.185.231

애초에 사장없는 매장인거보니 알바가 알아서 꾸려가야겠네요. 사장아닌 사장으로 빡세게...
사장은 그저 매출로 순이익이나 계산 튕기고 있겠죠. 사장이 장사꾼이 아닌 투자자마인드인것 같은데..
님이 잘못들어가셨네요. 그런곳은 진짜 직원이 사장처럼 일해야되요. 알바도 사장처럼...
해도 해도 끝도없는.. 못하면 욕먹는.. 어떻게 시간제 알바가 그걸 다 할까요.

그래도 사장은 관심없죠. 또 새로 사람뽑으면 누군가는 그렇게 미친듯이 할꺼니까요.
낮에하는 그 사람은 얼마받는지 몰라도 이미 노예화 된것 같네요.
투자수익때문에 사람을 더 둘것 같지도 않고.. 있는사람 만땅으로 부려먹을것 같네요. 누구든...

저라면.. 애초에 사장이 없는 곳은 안가겠어요. 일은 개같이하고 매출떨어지면 욕먹는 아주 안좋은 자리에요.
알바가 여럿되는 좀 수월한 곳을 찾아보세요. 제보긴 거긴 아닌것 같아요.
몇달지나 일 잘해봐야... 알바는 알바일 뿐인데 일은 사장처럼 하고 있을꺼예요.

저희 동네에 그런 집이 있어요... 알바가 미친듯이 바쁘게 일하는... 사장은 없고...
그 아줌마보면 안쓰러워요. 혼자서 미친듯이 하면 손님 다 치러낼수는 있는데..
사장도 아닌데 사장처럼(절박한 주 책임자) 일하니 얼마못가 나가떨어져요. 여러사람이요... 그래도 사장은 안보이죠.
또 다른 아줌마가 들어와서 미친듯이 일하고 있죠... 마치 내 가게인양... 그래봤자 시급 알바인데....

모르죠. 또 급여를 시급제가 아닌 매니저급으로 더 많~~~이 준다면 모를까... 그냥 시급알바면 그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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