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03 pm 5:00:00
218.--.124.56

고맙긴요. 그들에 대해 관심조차 없는 엄마들이 대부분일껄요.
굳이 그들에 대해 떠올려본다면
어지간히 타이틀을 얻고 싶었나보다..
그런것으로라도 존재감을 확인 받고 싶었나보다..이런 정도.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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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pm 8:32:00
58.--.93.167

저도 아직 그런 느낌 많아요

2 ***

2017-03-03 pm 5:11:00
117.--.20.64

전 솔직히 위댓글처럼 그정도는 아니고
나서서 활동하는거 좋은가보다.
집 형편이 꽤 괜찮은가보다
아는 사람 많은가보다

그정도죠. 누군가해야할일인데 손들고 해준다면 그 당시엔 고맙게 느껴질때도 있어요.

성격따라 다른거고 상황따라 다른거라 ...

답글

3 ***

2017-03-03 pm 5:21:00
210.--.157.228

봉사하는 엄마들은 고맙고
운영위나 학부모회는 그냥 그들이 해야하니까 한다생각해요.

답글

4 ***

2017-03-03 pm 5:34:00
220.--.78.156

다른단체는 몰라도 운영위는 자기가 손들고 하는건데 뭘 고마워해요?
아이가 늘 초중고 반장이라 억지로 하지만 다른사람이 저한테 고마워할 필요는 없을듯요
아이가 반장인데 그 집엄마가 못하고 다른엄마가 해주면 그건 고마워해야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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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pm 5:58:00
221.--.132.7

정말 고마워서 고마운게 아니고 하고 싶은 사람 별로 없을때 손들사람 별로 없을때
시간은 가고 어색한 분위기 다들 힘들고. 그럴때 누군가가 해주면 당시 순간 그런 맘이 든다는거죠. 그렇게 치면 봉사 하는 엄마들도 다 할 상황되니까 한다 생각하면 고마울것도 없죠
강제로 하라고 하는 사람 없으니까요

5 ***

2017-03-03 pm 6:44:00
112.--.68.92

그래도 뭘 알아야 나서죠.
쪼매 똑똑한가보다 라고 생각은 들어요.
교장 선생님 지역 관계자들도 함께 만나고 하던걸요

답글

6 ***

2017-03-03 pm 7:19:00
222.--.185.43

저는 고맙게 생각해요.
본인들이 나서는거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누군가는 해야할일을 하는건 맞잖아요

그리고 본인들 시간을 소비하는것도 맞고....

제가 못하는거 대신해준다라는 생각도 하구요.

그걸 악용해서 권력처럼 하시는분이 나쁜거지...

아는 언니가 초등때 총학생회장했는데
나서는 사람이 없어 하기는 했는데
소풍때마다 운동회 마다 챙기는거 귀찮기는 하대요.

뭐 좋은거는 선생님이 아이를 조금 이뻐하는거?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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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pm 9:23:00
106.--.170.60

동감요..

7 ***

2017-03-03 pm 7:34:00
1.--.139.131

적극적이과 활동적인 사람인가 보다 그렇게 생각해요.

답글

8 ***

2017-03-03 pm 8:45:00
58.--.93.167

보기 좋진 않아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