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2-19 am 11:17:00
221.--.189.215 |
| 그렇게 말한 남자들은 뭐 장동건 급인가요? 남의 여자한테 함부로 말하는 수준이 밑바닥이군요.
뚱뚱한 여자는 뚱뚱하고 싶었겠어요? 그정도 뚱뚱한 사람이면 그냥 비만이 아니라 병일건데 말이죠.
옛날영화 길버트 그레이프에 나온 여자정도 되나본데, 그런 사람들은 이미 뇌에서 먹으라는 명령이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떨어져서 절제가 안된다 하네요. |
|
|
|
|
2 ***
2017-02-19 am 11:26:00
27.--.141.235 |
| 아빠들 여러명이 수근거리는 걸 어떻게 들으셨어요?
졸업식에 가면 대부분 아빠들은 초면 아닌가?
여러명의 아빠들이 각자 그렇게 수근 거리는 걸 그 뚱뚱한 엄마들 지나가는 거
뒤따라 가면서 들으셨나요?
거기다 표현이 참 저급하네요.
그런 저급한 아빠들한테 몸매 칭찬 들으면 그건 또 성희롱 같이 들리겠는데요
원글님은 그런 아빠들 의견에 동의를 해서 글을 올리신 거죠?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헬스 클럽 다니고 쇼핑 다니고 마사지 다니고
화장품 좋은 거 쓰면서 가꾼 외모로 그런 저급한 남자들 칭찬 받으면
그건 남편이 벌어다 준 돈 혼자 '처'먹은 건 아닌거죠? |
|
|
|
|
3 ***
2017-02-19 pm 12:59:00
1.--.237.239 |
| 뒷말 한 남자들이나
여긴 글올린 사람이나
참 한심하네요.
그 사람들 나름데로 이유가 있겠죠.
남 신경쓰지 말고 본인들이나 챙기세요.
|
|
|
|
|
4 ***
2017-02-19 pm 1:35:00
106.--.170.60 |
| 늘 외모외모 ...이젠 좀 성숙한 의식을 갖을때도 되지 않았나요?
본인 뇌로 자기 맘대로 생각하는거야 뭐라 할 수 없지만
그걸 왜 떠벌리고 흉보나요? 아주 상식이하 무식한 아저씨들이구만요. |
|
|
|
|
5 ***
2017-02-19 pm 2:04:00
1.--.128.34 |
| 전 날씬맘이지만
뚱뚱한 엄마들이 무슨 민폐를 끼쳤다고 그러나요? |
|
|
|
|
6 ***
2017-02-19 pm 3:03:00
125.--.228.68 |
| | 졸업식에서 아빠들이 그런말한다는게 넘 우습네요 남의여자들이나 처다보고 그딴말을한다는게 상식이하네요 진짜 지들은 그리 잘났나? 어이없네요 어느동네인지 궁금하네 참... |
|
|
|
|
 | ***
2017-02-19 pm 3:23:00
24.--.28.144 |
| 아이 졸업식에서 다른 학부모 외모 비난하는 아저씨들도 이해 불가.
뚱뚱한게 민폐라는 글 올린 원글도 이해불가.
그런 글에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다는 댓글도 이해불가. |
|
|
|
|
7 ***
2017-02-19 pm 3:25:00
218.--.124.56 |
| 어째 원글 자체가 좀 허언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요.
여러번의 졸업식 현장에 갔지만 아빠들이 무리지어 있는 모습 단 한번도 못봤거든요.
만약 정말 매우 특이한 그런 아빠들의 그룹군이 있었다손 치더라도.
동네 수준이 어떻기에 저렇게 남자들이 천박하고 경박스러울 수 있는건지, 그 동네 수준이 의심스럽네요.
보통 배울만큼 배우고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 좀 되는 남자들은
사회적인 예의도 있고, 타인들에 대해 쉽게 저리 남 들으라는 식으로 말 뱉지도 않고
남들이 들을만큼 공공장소에서 크게 말하지도 않습니다.
낮술 쳐먹고들 개떼처럼 무리지어 다니는 동네 양아치들이라면 모를까.
참. 일반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 않은 경험담이네요.
|
|
|
|
|
8 ***
2017-02-19 pm 4:53:00
115.--.185.231 |
| 자... 원글 얼굴, 몸매 까고 이야기합시다. 55사이즈이상 안되염~ 김태희 이상 얼굴아니면 용서 못해용~
그 남자들도 오징어긴 마찬가지... |
|
|
|
|
9 ***
2017-02-19 pm 6:12:00
1.--.128.34 |
| 아빠들이 수군거린 게 아니라
원글이 저렇게 수군거린둣.
위엣분 말마따나
졸업식장에서 아빠들끼리 서로 잘 아는 경우 거의 없음. |
|
|
|
|
10 ***
2017-02-19 pm 7:19:00
211.--.68.41 |
| 가진건 마른 몸 하나바께 없어 그걸 인생 무기라고 생각하는 여자의 자작글 같아요.
뚱뚱한 여자를 향한 생각,말
중,고딩 이라면 모를까
졸업식에와서 그런말을 함부로 뱉을까요?
그것도 남자들이 무리지어서...?
|
|
|
|
|
11 ***
2017-02-19 pm 9:17:00
124.--.22.233 |
| 끼리끼리 논다고...자존감 낮은, 남의시선을 굉장히 의식하는, 자격지심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시간죽이기나 하는 모양새이군요. 수근대는 남자들이나 원그님이나...
수근거리는 사람 외에는 남이 뚱뚱하든, 말랐든, 몸이 불편하든, 남의 외모를 가지고 그렇게 한심하게 얘기를 나누지는 않죠. 우연찮게 님 주변에만 그런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
끼리끼리...^^ |
|
|
|
|
12 ***
2017-02-19 pm 9:19:00
124.--.22.233 |
| 잘 교육받은 집 아이는 부모의 몸매에, 나이많음등에 챙피해하지 않아요. 남 흉보기 전에 인격수양부터 하세요.
보니 외모보다 훨 못한 내면을 가지신 듯. |
|
|
|
|
13 ***
2017-02-19 pm 10:18:00
124.--.239.44 |
| 한국에는 병적인 서구식의 비만이 드문거 같아요
정말 외국인 중에서 비만한 사람 보면 상상초월이던데요.
한의원에서 비만한 여성을 만났는데, 서구식 그런 비만이였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환자였답니다.
정말 안 먹어도 살찌는 그런 경우던데요. 처음보고 놀랐어요
그런경우도 있다는게,넘 가엾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다리 퉁퉁 팔퉁퉁 거대비만환자들 보면
그 분 생각이 나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나머지 좀 통통한거나 뚱뚱하거나 그다지 심한 비만은 아니라서
요즘 연예인병이 들어서 지나치게 마른 체형 찾다보니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긴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중년에는 지나치게 마르거나 지나치게 비만한
체형 아니면 약간통통한 그런 체형이 정상 같은데,
한국인들은 그걸 비만이라고 부르더라구요 |
|
|
|
|
14 ***
2017-02-19 pm 11:25:00
124.--.97.206 |
| 뚱뚱한 사람이 님한테 어떤 민폐를 끼쳤나요?
오히려 자식 졸업식와서 다른 엄마 몸매보며 지었을 당신에 못마땅한 표정이 진상민폐였겠죠!!! |
|
|
|
|
15 ***
2017-02-20 am 12:22:00
116.--.149.72 |
| 욕먹으려고 작정을 했구만요
아빠들이 수군거린게 아니라 원글이랑 원글남편이 한 얘기겠죠.. 아빠들끼리 얼마나 안다고 그것도 졸업식장에서 그런 몰상식한 말을 할까요
뚱뚱해서 님한테 피해준거 있어요? 어디서 민폐라는 말을 써요? 글만 봐도 당신 수준을 알만합니다. |
|
|
|
|
16 ***
2017-02-20 am 7:50:00
218.--.124.56 |
| 원글님도 조심하시길.
비만이 결코 식욕과 나태 때문이 아니라
중년 여자들에겐 흔한 질환의 부작용때문에 비만해지기도 하거든요.
님이 그렇게 그들을 경멸하며 혀로 쌓은 댓가를 고스란히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
|
|
|
|
17 ***
2017-02-20 am 10:20:00
211.--.120.60 |
| 아이구. . . .댓글들이 다들 잡아먹으려고 전투준비중이신거같아요~~. 원글님글은 자기관리하는 사람이 좀 멋있어보이고. 관리할필요하있다는얘기같은데~
넘 흥분하지마시고 진정들하세요~~
저도 통통하고 평범한 사람이지만
외모관리잘하고 능력관리도 잘해서 능력도 좋고 인맥관리도 잘하는사람이 멋있어보이더라구요
우리 다들 노력해보아요~~~
에구 그런데 아침밥 3번이나 먹었다는요ㅠㅠ
|
|
|
|
|
18 ***
2017-02-20 am 10:39:00
223.--.138.53 |
| | 자기관리 잘 하는 사람에게 호감가는건 어쩔 수 없어요. 저도 정말 꾸미고 그런거 귀찮고 청소도 겨우해서 단정하게 해다니고 집 깨끗하고 자식 교육 반듯한 사람 부럽습니다. |
|
|
|
|
19 ***
2017-02-20 am 11:19:00
61.--.126.48 |
| 세상엔 다양한 체형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살~살~ 그러는 경향이 있어요
글타고 몸매가 엄청나게 멋진 것도 아니믄서..
전 뚱한 사람 좋더라구요.
남편 분이 올리셨나.~~
|
|
|
|
|
20 ***
2017-02-20 pm 2:10:00
125.--.40.221 |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