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2-14 am 11:41:00
106.--.170.60 |
| ㅋㅋ 남편분 귀여워요. 견주로서 저두 이해되는 부분이 많지만 개로 인해 내 생활이 침해당하면 안되죠^^
개도 과잉보호받으면 버릇없어지고 문제견되요 ㅎ
적당히~가 중요하죠^^
|
|
|
|
|
2 ***
2017-02-14 am 11:42:00
14.--.23.1 |
| 남편분이 사랑이 넘치시네요.
그사랑 풀데가 없었나봅니다. |
|
|
|
|
3 ***
2017-02-14 pm 12:02:00
183.--.213.72 |
| | 글 읽는데 엄청 웃겨요 남편분 너무귀여우신데요 소녀감성 ~~ 정붙일때가 필요했나봐요 |
|
|
|
|
4 ***
2017-02-14 pm 12:05:00
106.--.0.161 |
| 안녕하세요 나가세요ㅎ 생긴건 추성훈인데 중딩 소녀라~
너무 재밌고 저 그런 남편 좀 만났으면 좋겠네요 ㅋㅋ |
|
|
|
|
5 ***
2017-02-14 pm 12:13:00
218.--.124.56 |
| 그 집 강아지 복이 많아 좋은주인 만났네요.
보살피고 애정 쏟는 대상이 생기면 마음의 병도 치유되더라구요.
촉촉하고 여린 까만눈 보고 있노라면...
뭉클하고 몽글몽글한 감정이 올라오죠. |
|
|
|
|
6 ***
2017-02-14 pm 4:07:00
27.--.141.235 |
| |
|
|
|
 | ***
2017-02-15 am 1:00:00
218.--.124.56 |
| |
|
|
|
| ***
2017-02-15 am 9:56:00
27.--.141.235 |
| 에고 맘에 안들면 그냥 패스하시지...
이런 평가 달고 나면 좀 기분 좋아지시나요? |
|
|
|
|
7 ***
2017-02-14 pm 7:33:00
211.--.51.51 |
| 남편분이 좀 과하긴 하지만 정이 있는 따뜻한 분같아 좋아보입니다.
울 남편도 첨엔 강쥐키우는거 반대했지만 지금은 퇴근후 집에오면 간식꼭 주고 자기전에 공 던져주면 잼나게 놀아줍니다. 그걸 보고 있노라면 맘이 흐믓해지구요. 나라면 남편분이 강쥐에게 관심안주고 홀대하면 그게 더 싫을거 같네요 매정한 인간이라고 ㅎㅎ |
|
|
|
|
8 ***
2017-02-14 pm 9:13:00
125.--.208.213 |
| | ㅎㅎ글만 읽어도 흐뭇해져요. 강아지 넘 귀엽죠. 저도 우리 강아지덕분에 밝아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스트레스 받고 우울하다가 변기에 앞발 올리고 쳐다보는 강아지 뒷모습이 웃겨서 기분이 풀리더라구요. 강아지한테 소금기있는 사람음식은 주지마세요. 알러지 생겨서 병원다녀요^^ |
|
|
|
|
9 ***
2017-02-14 pm 9:22:00
222.--.185.43 |
| 개버릇 나빠지니까 애견책 읽으시면서
적당히 해야돼요.
개 키워보니
자식낳아3살쯤 재롱 많이 피우는 그때
같아요.
부성애가 많은가봐요 |
|
|
|
|
10 ***
2017-02-15 am 11:10:00
121.--.10.185 |
| | 힘없는 동물한테 잘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잖아요^^ 강아지가 애기같아서 지금은 그래도 나중엔 님한테 정말 잘하실 스타일 같아요^^ |
|
|
|
|
11 ***
2017-02-17 pm 7:18:00
121.--.76.234 |
| | 원글님 글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가 ... ^^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