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2-08 pm 7:53: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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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2-08 pm 8:08:00
116.--.6.44 |
| 참 난감하죠.
저도 친구가 팀장인지랑 와서 보험설명해준다고 꼭 가입안해도 되는 것처럼 하더니만 나중에 자기 입장이 곤란하다나?ㅡㅡ
그래서 그냥 적금이다 생각하고 애들 연금 20 만원짜리, 또 나중에 우리 둘째 생명보험 얘기하길래 100세 보장되는거 8만원짜리 들어주고, 얼마전 바로 전에 다른데서 들었던 암보험4만원짜리 친구네 회사로 갈아타주고 ㅡㅡ
이제 걔한테 들어줄만큼 들어줬는지 괴롭히지않네요ㅋ
처음부터 기존 보험들은거 상담해준다고 접근하는게 수법인듯. 부족한거 더 들게하고 자기네 것으로 갈아타게하고~~
이런식으로 영업하면 서로 맘 상하는데.
저는 나름 필요도 한게 있어서 했지만, 아니었다면 딱 잘랐을거에요. 안되면 남편핑개라도 되서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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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2-08 pm 10:10:00
182.--.212.178 |
| 저흰 시댁쪽에 보험하시는 분이 있는데 결혼하자마자 찾아오고 임신중에도 계속 권유했는데 그땐 여유도 안되고 보험이 필요한가 싶어 딱 잘라 못한다 했었는데요.
시어머님이 미안해서 저희거 아이거를 여러개 들어놓고 몇달 내시다 저희보고 내라고..
한개씩만 남기고 다 해지했었는데요.
사고나서 보험문의하려니 통화도 안돼 직접 보험사로 물어보고 해결한적이 있었는데요.
30넘음서 친구남편 아픈데 보험 없어서 고생하는거보니 돈이 많던지,없는 사람은 보험이 필수인거 같더라구요.
친구들이 여기저기 아프다고 실비(?)그거 되는게 있어야한데서 넣던거 끝나가서 시댁친척분 말고 다른데서 남편,저,아이꺼 들었네요.
이미 들어있음 거절하시고 필요한거 있음 꼼꼼하게 따져보고 부담 안가는걸로 들음 좋을거 같아요.
그런식으로 아는 사람 통해서 하는 영업은 오래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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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2-08 pm 11:32:00
218.--.124.56 |
| 보험이면 양호하죠.
고가의 다단계 강매는 답 없어요.
인간적인 기본 신뢰와 신의마저 땅에 처작히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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