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2-08 am 9:17:00
59.--.79.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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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2-08 am 10:10:00
220.--.78.156 |
| 요새 입학식은 안가는 추세
졸업식은 당연히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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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2-08 pm 12:02:00
119.--.100.64 |
| 졸업식은 가야죠. 아이가 민망해서 싫다해도 평생 남을 기념일인데 어지간하면 참석하는게 맞겠죠.
하다못해 발렌타인데이니 크리스마스니 빼빼로 데이니.. 이런 시답잖은 날도 챙기는데
키운정성의 결실이자 아이 성장의 한 단원 단원 마무리하는 날인데... 부모가 봐주는건 당연한 듯.
정말 애가 민망해서 싫다하면 잠시 보고만 사라져주더라도 저라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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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2-08 pm 1:18:00
211.--.174.31 |
| | 입학식은 안갔지만 졸업식은 당연 참석해야죠...아들 낼 졸업식인데 벌써 맘이 뭉클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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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2-08 pm 2:21:00
182.--.212.178 |
| 4남매중 늦둥이 막내고 부모님 맞벌이로 바쁘시기도 하고 연세도 많으시고 대학 떨어져서 아무도 오시지 말라하고 저때는 한복을 입으라 했었는데 한복도 안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절친들이랑 밥 먹고 영화보고 왔었는데 지나고 나니 왜 그랬나 싶어요.
꽃다발 들고 다녀오세요.
맛난거도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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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2-08 pm 6:17:00
59.--.34.130 |
|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속상한일이 있어 안갈까 했는데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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