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2-07 pm 9:30:00
58.--.204.89 |
| 저도 시력 하나는 자신있었는데 사십대 중반 넘어서면서 훅 나빠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약병이나 화장품 뒤 깨알같은 설명서 글씨는 쌩눈으론 안 보여서
폰카로 찍어 확대해서 봅니다
저보다 두 살 많은 남편이 몇년전 돋보기 맞춰서 쓴 걸 보고 할배같다 놀렸는데
저도 곧 하나 맞춰야 할 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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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2-07 pm 9:41:00
1.--.237.239 |
| 저 3년전에 왔어요...
안경 쓰는데 작은 글씨는 휴대폰 글씨는 안경 벋고 봐야 해요...
안과 같더니.... 노안이라고.. 내나이 46이었는데..
돋보기 하시겠어요.. 하길래.. 아직은 아니라고... 하면서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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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pm 9:49:00
218.--.60.244 |
| 고도근시로 안경 쓰는 남편
얼마 전부터 깨알글씨는 안경 벋고 눈앞에 대고 보던데,,,
그게 노안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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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am 9:50:00
218.--.124.56 |
| 나이 들면 시력이 나빠지면서 원시가 되고
오히려 근시였던 사람은 좀 좋아진다고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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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pm 12:01:00
24.--.28.144 |
| | 운좋으면 근시가 역간 내려가는 정도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 보니 먼곳은 근시때문에 안보이고 가까운곳은 노안때문에 안보이고 이중으로 고생하던데요. 안경 두개씩 들고 다니고. 저도 근시가 심해서 남일같지 않아 걱정하다가, 이제는 그냥 마음 비우고 올테면 와라 그러고 있어요. 무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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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pm 12:43:00
1.--.12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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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2-07 pm 10:25:00
218.--.146.6 |
| 저도 사십중반 넘으니 작은글씨 안보여요
지금46인데 올해 한두개던흰머리도 확 늘어서 할머니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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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2-08 am 12:41:00
59.--.136.21 |
| | 노안&흰머리&자글 자글 주름에....완전 할머니 된듯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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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2-08 am 8:57:00
1.--.139.131 |
| 올해 48인데 45,6 무렵부터 조금씩 시작되었어요.
아직 일상에서 크게 불편한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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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2-08 am 10:56:00
1.--.127.71 |
| 47인데 작년 가을에 돋보기 하나 사서
신문 볼 때나 책볼 때 사용해요.
눈 안 찡그리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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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pm 12:03:00
24.--.28.144 |
| 저도 근시가 심한데, 안과에서 검사하면 노안은 아니라던데 작은 글씨 보기가 힘들어지긴 해요.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이라, 돗수 한단계 낮춘 안경 따로 만들어서 일할때만 써요. 눈이 훨씬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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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2-08 pm 2:08:00
125.--.14.227 |
| | 저 사십 중반인데 2-3년전 오기시작한듯..요새 돋보기를 사야한다고 맘먹고 있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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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2-08 pm 2:33:00
182.--.212.178 |
| 저도요..
스마트폰이 문제인거 같아요.
아는 동갑엄마가 카톡글씨나 문자글씨를 엄청 크게 해놓아 옆사람도 보이겠다고 웃었었는데요.
제가 요즘 그러네요.
카톡 글씨 보통에서 크게로 바꿨네요ㅠ
아이들은 벌써부터 스마트폰 보는데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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