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2-07 pm 6:55:00
220.--.78.156

배안고프면 1번
배고프면 2번
3번은 설거지나오고 귀찮음
4번으로 배달 권유합니다
전 맥주 좋아하니
그런날은 조용히 혼자 치맥하며 티브보기
가장 행복하죠

답글

2 ***

2017-02-07 pm 6:58:00
211.--.121.174

2번요
특별히 먹고 싶은거 없으면요

답글

3 ***

2017-02-07 pm 7:08:00
210.--.157.228

저도 2번이요

답글

4 ***

2017-02-07 pm 7:09:00
39.--.58.33

저라면,2번요.

답글

5 ***

2017-02-07 pm 7:25:00
117.--.16.94

저도 오늘 2번 이었어요.
굶으면 밤에 꼭 뭘 먹게 되서 아예 밥을 먹어요

답글

6 ***

2017-02-07 pm 9:00:00
175.--.52.88

애가 대학생 되고보니, 혼자 있는 날이 많아지네요
남편도 거의 매일 늦게 오고, 집안일 다 해놓고, 보통은
맥주나 와인에 어울리는 간단한 안주 겸 요기꺼리로 저녁 떼우네요
일할때는 아무도 없는 이런 "저녁이 있는 삶"이 너무 좋았는데...
하루 종일 혼자 있다 맞이하는 저녁은 조금 쓸쓸하고 심심하네요

답글

7 ***

2017-02-07 pm 10:47:00
182.--.15.58

전 음식하는걸..무지 싫어 합니다..
그래서 저같음..대충 떼웁니다..^^

답글

8 ***

2017-02-08 am 5:58:00
39.--.42.145

굶지말고 뭐가 되었건 끼니 될 만한 것으로 드세요. 전 그럴경우, 참치캔에 김치 잘게 썰어넣고 참기름, 깨소금 넣어 따뜻한 밥에 비벼서 먹어요.~ 아님 밑반찬 칸칸이 접시에 들어놓고 계란후라이정도 하나 해서 먹거나, 멸치 육수 내 놓은거 있으면 칼국수^^ 천천히 티비 보면서 먹으면 맛있어요.

답글

9 ***

2017-02-08 am 9:00:00
1.--.139.131

있는 것 가지고 그냥 먹겠어요.
먹어치운다는 생각은 안 하면서요.
전 혼자 먹는 밥이 제일 맛있네요.

답글

10 ***

2017-02-08 am 11:23:00
119.--.100.64

전 4번 영화보면서 치맥. 즐기세요. 1,2,3번 다 서글퍼요.

답글

11 ***

2017-02-08 pm 12:05:00
24.--.28.144

저녁 굶으면 밤늦게 배고파서 냉장고 마구 뒤져 폭식한다는.. 그리고 꼭 후회한다는.. 나이드니까 끼니 놓치면 기운도 없어서 뭐든 챙겨먹어야겠더라구요. 토스트 한조각을 먹더라도 일단 배는 채우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