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31 am 8:02:00
221.--.189.215 |
| | 애들 핑계대고 가지 마세요 어머님 여비만 챙겨드리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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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31 am 9:52:00
218.--.167.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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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31 am 10:16:00
27.--.166.46 |
| 애들 핑계 대고 남편이랑 시누가족 시모만 여행 가게 하세요.
같이 가면 원글님이 다 챙겨야 해요. 그러고도 좋은 소리 듣기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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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31 am 10:26:00
118.--.114.12 |
|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시누이가 먼저 말꺼내길래 그러자 했습니다. 시누랑 정말 안맞구요.애들도 나이차이 많이 납니다. 그런데 우리 애들은 사촌동생들데리고 잘 놀아줘요.그러니 시누가 좋아할수밖에 없는듯.
저는 사촌끼리 친하게 지내는게 보기좋아서 왠만하면 놀러가는거 반대안합니다.하지만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것같으면 적당히 끊어요. 이번에도 해외가려는거 국내로, 2박하자는거 1박으로. 눈치만 보지마시고 할말은 하셔요.저도 어디든 2박이상은 싫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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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1-31 am 11:28:00
1.--.3.29 |
| 가지마세요.
속풀이방들어올 일 또 생깁니다.
저는 예전에 갔다 왔거든요.
그때 결심했습니다.
누가 100억 준다해도
나는 절대 너희들이랑은 안간다.
차라리 나를 죽여라
이런 심정 입니다.
시댁은 며느리를 가족이라고 생각 안해요.
뭐 티 뜯을거 없나 항상 보고
오빠는 돈을 내야하는 존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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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am 11:57:00
122.--.196.94 |
| 얼마나 힘들었으면 100억 준다해도 싫다고
하는지 시댁식구들 진상이였나보네요..
이번설문조사에서 며느리나 사위를 가족으로
생각하는게 30프로 라고 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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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1-31 pm 3:20:00
1.--.3.29 |
| 남편만 다녀오라 그래요.
님이 가기싫다면
어느정도 예상하시는 것이지요.
네ㅡ
그렇다면
가지마요.
여행은 즐겁게
좋은사람하고 가야지
좋은거지요.
네ㅡ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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