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30 pm 3:54:00
112.--.6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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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30 pm 4:42:00
175.--.2.210 |
| 어머 장난하세요, 놀리는 것도 아니고 기분 나쁘게
만드는데 재주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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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30 pm 4:44:00
220.--.78.156 |
| 기준이 다 다르잖아요
지부모 제사에 아예 안내고 일은 안하면서
밥은 꼭먹는 울 시누보면 5만원이 어디냐싶지만
제사지내는 입장서는 작아요
그런데 우리시대나 시모세대들은 시누들이 돈 안내니
딱히 적다 적당하다 할수없는듯 해요
그냥 본인 집안 형편에 맞게하면 될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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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30 pm 4:54:00
223.--.165.103 |
| 원글)앗 죄송해요 글에 입장을 안밝혀서요.
제가 제사 지내는 올케고요
시누이들이 매번 5만원씩 주길래 원래 이정도 하나보다
했거든요.
근데 친정엄마랑 통화하다가 어쩌다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엄마가 흠칫 놀라시더니
5만원만 주니?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왜? 다들 이만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엄마가 애써 웃으면서 그..그래..그 정도 한다..그 정도받으면 되지...
이러시는데 눈치로 보니
적다는 뜻 같더라구요.
그래서 급궁금해서 다른분들은 어쩌는지 여쭤봤네요.
전 시누들이 안올 때도 있고 하니
오는 손님도 없는데 오만원이나 준다고 좋아하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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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5:00:00
220.--.78.156 |
| 3번댓글맘인데 안오고 5만원이면 땡큐죠
제가 시누입장이면 10은 할거같지만
시누님들은 실상 5도 안해요
친정어머님네 시누들이 착한거예요
40넘은 울시누는 전업인데도 단한번도 전부치러 안오고 손님마냥 남자들하고 동시입장
네식구와서 맛있게 식사하고 설거지도 안하고 놀다가 음식싸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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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5:00:00
27.--.166.46 |
| 원글 읽고 댓글 쓰고 원글님 댓글 읽고 나니
의도한 것이건 아니건 매사 시누들에게 이런 식이면
(은근히 멕여놓고 어머 몰랐어요 하는 스타일)
시누이들이 원글님 싫어해서
아주 최소한의 성의 표시만 마지못해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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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1-30 pm 4:56:00
27.--.166.46 |
| 우선 원글님 사는 형편에 따라 받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거나 이해하거나 할 것 같아요.
적기는 하거든요.
원글님 형편이 아주 안 좋고 친정 아버지 제사를 친정 어머니가 주관하시는 거라면
친정 어머니는 이해할 것 같지만
그 외의 경우라면 기분 나빠 할 것 같아요.
혹시 친정 형제가 10명이 넘어 5만원씩만 해도 50이 되니 그걸로 제사 지낸다면 모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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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1-30 pm 5:38:00
175.--.234.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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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1-30 pm 5:41:00
119.--.121.145 |
| | 최소 10만원이죠..요즘 5만원이 돈인가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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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1-30 pm 6:40:00
222.--.212.44 |
| 친정부모 제사에 시누가 돈을 주나요?
전 의아해서~
아직 저희 친정부모님은 살아계셔서 생각안해봤고
시부 제사는 아들 둘이 돈 모아지내고 시누들은 오지도 돈도 안보태는데요
그리고 양가모두 토지를 조금씩 아들들한테만 증ㅈ여했구요
이런 경우는 아들들이 그냥 알아서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죠?
원글같은 경우,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만
시누가 재산을 받았다면 보탤수 있고
아니면 아들들이 시누돈을 기대하는게 아~주 잘못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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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7:40:00
220.--.78.156 |
| 아들이 재산을 안받은 경우는요?
시누나 아들이나 그 집 자식인데 똑같이하는거죠
아들은 재산하나도 안받고 제사모심
그 제수비용은 땅파서 나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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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8:40:00
124.--.108.181 |
| 아들이나 시누나 아무거도 안받았음 같이낼수도 있지만 주관은 아들이 하는거라 시누는 5만원정도 맘있음 10만원 내면 되는거고 궁금한게 시누가 친정부모님 제사에 음식하러 가야하나요
며느리가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음식을 집에서 하나 해가고 5만원정도 주든지 참고로 재산 하나도 안받은 경우네요 아들한테 전부 주었고 제사때 음식할땐 안가려하는데 그건 괸찬은건지요 이런경우 제사비용 안줘도 되는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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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9:43:00
222.--.212.4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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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9:50:00
222.--.212.44 |
| 8번 댓글
시누가 재산하나도 안받았는데 친정부모 제사를 왜그리 신경쓰죠? 당연 아들들이 할텐데~
음식안해가도 돼고 돈 신경안써도 돼요
정 신경쓰이면 제수용 과일정도 사가지고 가면 될듯 싶어요
아니면 아예 안가도 되요~
결론은 부담갖지 말라는 얘기예요
올케입장에서 글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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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10:03:00
222.--.212.44 |
| 8번 댓글
원글처럼 재산하나도 안받고 제사를 지낸다면 맘적으로 참 힘들듯싶어요
시어미가 계신다면 시어미가 주도가 돼서 며느리된 도리로 보조역할하시고 시누는 오든 안오든 신경쓰지 마시고~
원글이 주도시라면
힘들면 시누의 일손을 요청하시고
아니면 혼자 감내하시고
맘이 정 안내키시면 절이나 어디에 맡기시는건~
그리고 재산은 공동분배로~
시누에 대한 기대는 져버리세요
시누가 아니라 어느 사람이든 기대하기 시작하면 원글맘만 피곤해져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달라 기대치에 못미치면 속상하고~그냥 내비두세요
시누얼굴봐서,시누관련해서 뭐가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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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8:58:00
218.--.12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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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10:36:00
1.--.127.71 |
| 저 원글인데요..
지금 이 댓글 말고 위에 원글이라고 밝힌 글 외에는 제가 쓴 댓글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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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11:18:00
124.--.108.181 |
| 첫번 8번 댓글 주신분 올케입장이라 그랫는데
시누도 자식이고 딸인데 그런저런 떠나 딸은 자식도 아닌지 생전에 물론안모셨지만
제사 참석은 하고싶고 맘이 안하면 편하지만 왠지 맘이 안펼할거 같고 물론 아들이 다하면 좋겠어요 돌아가신 친정부모도 그렇게 생각안하고 형편이 좋은편이 아니고 아들이 속으로 뭐할가봐 그러고 음식을 먹게되고 또 장만도 할텐데 좀 미안한 맘이 들어서요 정말 신경 하나도 안쓰고 그쪽에서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다행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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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am 8:03:00
222.--.212.44 |
| 올케입장으로
아들이 재산받고 제사모시고 있으면
시누가 오든안오든 신경안써요
그리고 안와도 괜찮고 돈안줘도 괜찮아요
그냥 제생각이예요
시누는 미안한 생각 안가져도 됩니다.
넘 마음 고운 시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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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pm 8:05:00
121.--.131.102 |
| 참석도 안하면서 5만원이면 그래도 양호한거죠.
제사비 안주는 시누이도 많아요.
솔직히 자기들 먹지도 않는 제수비용을 시누이가 댈 필요는 없죠.
님도 제사 하기 싫음 남편과 상의해서 없애면 그만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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