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30 am 3:15:00
39.--.72.54 |
| | 시골에서 시부모에게 쌍욕 항시듣는 사람들만 댓글 달았나보죠 서울사는 저도 댓글보고 놀랬어요 며늘 행동도 정상은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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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am 9:13:00
27.--.166.46 |
| | 시골 사는 사람들만 욕하고 서울 사는 사람은 욕 안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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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1:59:00
39.--.72.54 |
| | 서울사람들은 그런 욕은 안해요 그리고 아무리 정황이라해도 시부가 며늘에게 할욕은 아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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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5:06:00
27.--.16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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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30 am 9:06:00
220.--.78.156 |
| 그게 포인트에 따라 달라요
댓글을 달진 않았지만
댓글러들의 맘은 쌀보내신 부모께 감사인사 하지않은 것이 원인이기때문에 욕으로 안본거죠
같은 말이라도
억양이나 상황에 따라 욕이지만 욕으로 안들리기도 한다는거죠
할아버지들이 어린손자가 위험한 행동을 하면
이~~놈~~~
이런식으로 하시잖아요
물론 원글엔 시키가 들어갔지만
본인잘못도 있고
그런 맥락으로 읽었으니 그런 댓글이 달리죠
하지만 원글부인 얘기를 들으면
상황은 또 달라지는거죠
그래서 조언보단 위로가 필요해,속풀이할땐 앞뒤상황을 짧게라도 써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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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30 am 9:10:00
27.--.166.46 |
| 시부가 며느리에게 할 말은 아니지요.
말썽 부리는 아들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아들한테 이놈시캬 한 적 있을 거예요.
시부가 며늘에게 그런 말 한 것이 큰 일이 아니라는 분들은 이런 경우를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엄마가 아들한테 하는 말 정도(?)로 생각한듯 해요. 그보다 더 심한 욕 얼마든지 있으니 그 정도는 애교(?)라고 생각하는지도....
그렇다 한들 이놈시캬 하면서 아들 키워본 장모가 사위에게 이놈시캬라는 말 절대 안 쓰잖아요.
서로 언행 조심해야 하는 사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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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2:00:00
39.--.72.54 |
| | 당연하죠 엄마가 아들에게하듯 ... 장모가 사위에게 이놈시키는 일반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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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5:07:00
27.--.166.46 |
| 제 글 오해하신 것 같은데요.
장모가 사위한테 이놈시키 일반적이라고 쓰지 않고 절대 안쓴단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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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30 am 9:10: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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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2:00:00
39.--.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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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2:03: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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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2:24:00
39.--.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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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6:29:00
58.--.93.167 |
| 댓글! 맘보를 그렇게 쓰면 복 많이 받을꺼에요
대대손손으로 ᆢ 곧 확인될꺼에요ㅡ
확인해 봐요 애새끼부터 잘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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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7:29: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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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1-30 am 9:35:00
1.--.3.29 |
| 야
이
년아!
했으면
진짜 욕이겠것만
이놈시키
는
서운해서 한 말 입니다.
그걸 전화해서 따진 며늘은
기본상식이 없는 미친년이고요.
어디 어른한테 대들고
참 기가 찹니다.
그리고
원글은
욕 들을거 모르고 다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저의는 뭐요?
댁이 혹시
그 며늘 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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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2:01:00
39.--.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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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1-30 am 9:36:00
1.--.3.29 |
| 이거 한참전 이야기 아닌가요?
원글님
참 할 일도 없다.
남의일에 흥분해서 글 올리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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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1-30 am 9:44:00
1.--.3.29 |
| 저도 이놈시키란 말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 상황에선
욕은 아닌것 같아요.
시부가 많이 서운했나 봅니다.
쌀도 붙여주고
정성껏 농상지었겠지요.
아들 손주 먹을거니 농약도 덜치고 좋은쌀 보내줬을 거예요.
전화 한통 미리 했더라면
평소에도 연락 안하는 싸가지 없는 며늘이니
쌓인게 있어서
그랬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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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pm 2:02:00
39.--.72.54 |
| | 저도 나이 50인데 한번도 못들어봣어요 만약듣는다면 기분나빠 부들부들 떨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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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1-30 am 9:56:00
222.--.212.44 |
| 댓글보고 요즘 새삼배웁니다.
자라온 환경, 지금 처한 환경에 따라 평소 생각이 다 다른것을 알지만
어찌이리 천차만별 생각의 나열들일까 싶어서~
이놈샤키를 욕으로 생각하느냐,아니냐는
정답이 없으니
원글 맘대로 생각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 글의 내용으로봐서
시부가 욕으로 생각안하고
며늘에게 속상해서 한 말이기에
저라면 그냥 "잘못했어요~라고 여기고 넘어갈 문제입니다.
그러나
시부가 단지 그 문제가 아니라
평상시 안좋았던것까지 포함된 감정적으로,
시모가 며늘 시샘,비아냥, 막해도 되는 존재로 여긴 존재처럼..
그리 말했다면,그랬다면
잘못 선택한 단어라 봅니다.
속풀이방은 진짜 속만 푸는방인것 같습니다.
조언을 구하는 것도 어찌보면 오버입니다.
모두 본인이 처한 환경에 따라
짤막한 글을 그것도 깊은 생각없이, 그것도 댓글러 속풀듯이 내뱉는 말이 너무 많습니다.
묻는것은 참고만하시고
조언도 참고만하시고
마음을 넓게 열어놓고
속풀면 될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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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am 11:20:00
1.--.3.29 |
| 맞아요.
맞아
조언을 구하기엔
너무 개인적인 감정들을 담은 주관적인 답이 많아
속풀이만 하면 될듯요.
님 답이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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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1-30 am 11:11:00
61.--.58.23 |
| 평소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관계성이 어느정도로 친밀하냐에 따라
이눔의 시키라는 말의 의미는 달라진다고 봅니다
애정어린 서운함의 표시일수 있다에 한표 던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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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1-30 pm 1:26:00
119.--.131.107 |
| 제가 느끼기엔 정말 욕도 나올수있지만 그나마 억누르고 참고 나온말이라여겨지네요.
시부께서 많이 참고하신말인듯하니 너무서운해하지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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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30 pm 2:38:00
125.--.208.213 |
| 그글 내막을 모르셔서 답글 달아요.
그글은 남편이 부인인척 부인 욕먹일 작정으로 올린 거예요. 그 후 부인이 해명글 올렸다 곧 지웠구요. 그집은 남편이나 시부나 똑같이 인격이 문제가 있더군요. 이놈시캬가 욕이 되는 이유구요. 그글의 여자분이 참 안됐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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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1-30 pm 2:40:00
115.--.185.16 |
| 관점과 문화와 사람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시골 문화(이것도 지역에 따라, 도 군 시 읍 면 등에 따라 나름이고요) 및 시부 연배에 따라
그정도는 감정을 한껏 실은 욕이 아닌 일상적 상투어일수 있겠다는 뜻으로 욕이 아니란 거고,
도시나 살아온 공동체 분위기에 따라 그런 말 듣지도 하지도 않은 입장에서 보면
처음듣는 모욕적인 욕이 되겠죠.
개와 고양이처럼 서로 다른 의사표현법에서 오는 이질감을 알면서도 불쾌하긴 하겠지만
그런데 그보다는
일년 농사지어 택배로 부친 시골 어르신에게 받았다는 전화 한통 안하고 있는
며느리는....욕을 일상적으로 하는 시골이나 예의 반듯(?)한 도시나 할것없이
좀 아닌 거 아닌가요.
쌀이 아니라 이웃이 부침개 하나를 보내와도 당연히 인사할텐데요.
그래서 그 욕이다 아니다 논란에 며느리를 옹호하는 글이 많지 않았던건데...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한다더니
뒤가 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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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1-30 pm 7:38:00
222.--.185.43 |
| 친정아빠가 하면 욕 아님
시아버님이 하면 욕 임.
하지만 밑의 글은
며느리 잘못도 있으므로 도긴개긴임.
1.시부모님 농사지은 쌀 두가마니보냄
2.며느리 받고 아무연락안함.
3.택배 잘 갔는지..받았으면 고맙다 인사받고 싶어
기다리던시아버님이 먼저 전화하심
4.얘기도중 이눔의시키 를 며느리에게함
5.전화끊고 며느리가 열받아 다시전화해서
이눔의시키 따짐
6. 시아버님 사과해놓고 돌아서보니 다시 며느리 괘씸함
7.부부싸움 함
제생각.
보통으로 이눔의 시끼 하믄 욕맞고 따질 일임.
근데 이상황은
며느리 80아버님 20 으로
잘못이 있다봄
그냥 며느리가 좀 억울해도
참아야한다고 판단됨.
이눔의 시키 전후 상황 따져생각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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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1-30 pm 8:50:00
124.--.108.181 |
| | 원글님이 자라면서 욕을 하나도 안듣고 산사람이면 모르는데 부모한테 야이녁석아 화나면 저기집애가 정말 화나면 ~~년 욕들을수 있는데 원글님은 백가지를 다잘하고 야단을 안맞고 자랐는지 드라마에서도 욕 영화에서도욕 한국말 모르시는지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지엄하신 시아버지께서 하신말이 평소에 어느정도의 사이였는지에 다를수 있지만 매번 쌍욕이심 정말 좀글타지만 어쩌다 궁금해 야이눔의시캬하신게 쌍욕이라따진건 아닌거 같네요 쌍욕은 아니죠 연세가 몇이신지 쌍욕과 욕과 야이녀석아 정도의 말을 구분 못한다면 자식은 어떻게 키우는지 아무리 화가나도 욕하나도 안하고 00아 하지마 그러면서 키우는지 야이녀석 또는 이기집애야 정도 화남 저눔의 가시네새끼 더나가 00년아 할수 있는데 자식을 키우면서 그런걸 구분 못하면 어떻게 하는지 아이를 하나도 야단 안치고 조용히 이름만 불러가며 기르나봐요 다들 요조숙녀시고 화초속에서만 살으셧는지 그런걸 욕이라 하면 이세상 사람들하고 싸울일밖에 없네요 구분들을 잘하도록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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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02-04 pm 1:01:00
114.--.53.10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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