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29 pm 8:23:00
39.--.72.54

저도 그래요 어딜가나 싫은 사람 안맞는 사람 안둘있죠 그게 정상이에요 그냥 무시하는 수밖에요

답글

2 ***

2017-01-29 pm 8:35:00
125.--.46.46

님은 참까다롭고 예민한 사람같아요.
어디가서나 맘에 안 드는 사람이 있다는건..님이 문제에요.
님은 포용력이나 이해심 부족인것 같아요.

1번엄마를 꺼려하기 보다 ...사회성없는 엄마가
그래도 우리 모임에 나와서
사람도 만나고..내가 더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은 안 드세요?

자랑하고 잘난척 하는 사람보다..님같은 사람이 전 더 싫어요.
자기 맘에 드는 사람한테는 엄청 표나게 잘 대하겠죠?
님은 10대가 아니에요.~~

지금 님이 더 괴로우듯이, 여유있고 포용력 있는 사람이 되어보세요..그러기 위해서는 큰 고난이 한번 거쳐 성숙 되어야 할듯 하네요.

이젠 시간이 많이 흐른듯 하여 복사한거 삭제해요..ㅎㅎ

답글

***

2017-01-29 pm 9:20:00
61.--.123.24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7-01-29 pm 9:31:00
58.--.204.89

사이다!! → 동감입니다

***

2017-01-29 pm 10:12:00
118.--.114.12

동감해요.2,3번은 그럴수도 있다지만 1번분한테는 그러시지 마세요. 아마 그분도 님의 마음을 눈치채고 있을지도 몰라요. 좀더 넓은 마음으로. 함께 사는 세상임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

2017-01-30 am 9:34:00
27.--.166.46

원글 복사는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한번 솔직하게 속풀이방에 올려본건데 나중에 후회되어 지우고 싶어지면 지우게 놔두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잘못한 알 후회되는 일 지워버리고 싶은 적 한번도 없었나요?
무슨 낙인을 찍어 놓듯이 댓글에 원글 복사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

2017-01-30 am 11:08:00
61.--.58.23

나이가 들어갈수록 너무 좋은 사람도 없지만
너무나 싫은 사람도 없던데
나하고 달라도 뭐 그 사람은 그사람 나름대로
나는 나대로 세상 사는 방식이 다르고 성격도 다르니까
라고 생각하게 됩디다.

너무 싫고 좋고가 없어지는 것은 늙어가는 증거일까요?

***

2017-01-30 pm 1:50:00
39.--.72.54

원글도 별로지만 복사하는 분도 노답인듯 .

***

2017-01-30 pm 2:20:00
39.--.72.54

저는 나이들어가니 좋은 사람만 만나고싶더라구요 얼마나 더 산다고 억지인연 만들고 싫은 사람 굳이 만나야 하나 생각들어요 좋은 사람과 즐겁게 만나기도 시간 별로 없는데 ... 싫은 사람끊어내면 되거나 내가 피하면 되는데 문제는 원글님이 주최하신 모임이니 본인이 빠지기는 아쉬울거에요 그래서 고민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모임에 내가 참여햇는데 싫은이가 있다 그러면 내가 빠지면 되지만요 . 어려운 문제같아요 그래서 속풀이 하신거구요 전 이해는 갑니다

***

2017-01-31 am 1:34:00
210.--.230.60

전 님이 더 무서워요 복사까지?
이렇게 꼭 찝어서 스트레스 풀려고 오신분한테
ㅠㅠ

3 ***

2017-01-29 pm 8:46:00
211.--.242.228

제가 만약 1번 모임이었으면 그 사회성 없는 엄마보다 까탈스런 원글님이 더 싫었을 듯.
한번 둘러 보세요.
분명히 다른 엄마도 원글님 싫어할 수 있으니까요.

답글

4 ***

2017-01-29 pm 9:27:00
116.--.149.72

네 님이 문제에요.
전 님같은 사람이 젤 싫어요.
자기허물은 모르죠 원래

답글

5 ***

2017-01-29 pm 9:59:00
220.--.78.156

속풀다 댓글보고 속상하겠어요
어느 모임이나 싫은사람있죠
저 사람만 빼면 딱인데 싶지만
상대 역시 나만 빠짐 좋을텐데 할수도 있으니
한명 정도 싫은 사람은 그냥 넘어가세요

답글

6 ***

2017-01-30 am 2:49:00
39.--.72.54

어머 다들 그렇게 잘나셧나요 저도 원글님 말한 사람들 싫어요 그냥 무시하는 수밖에.없지만 딱 싫은 사람들이에요 일단 잘난척하는 사람 다들 싫어해요 그것도 거짓말하며 그러면 더 싫죠 좋아하는 사람이 더 이해안가요 두번째댓글 저아래 이혼하고 죽고싶다는 글에 댓글 단 복사녀군요 가슴아픈 글 복사해서 재확인시키는 댓글로달고 상처주는 글로 잘난척하더니 여기서도 복사까지해가며 참 웃기네요 님같은 가식적인 사람들보다 원글이 더 솔직한거같네요 어딜가나 싫은 사람은 있죠 저는 그사람이 빠지고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도 싫을수있다는걸 알기에 그냥 넘어가는 편이지만 댓글들 참 웃기네요 좀 솔직해지시죠

답글

7 ***

2017-01-30 am 3:25:00
39.--.72.54

모임이 많으신거 같아서 일단 부럽네요 전 오히려 원글임이 배려심도많고 까다롭지않다 생각들어요 자기멋대로시라면 스스로 저런 느낌 들지도않고 자각도 안합니다 1번 모임 분 불편한건 사실이에요 그러나 남들도 느끼면서 말 안할수도잇고 님도 대놓고 티는 안내다가 불편하신 마음에 여기 속풀이 하신거잖아요 그리고 원글님이 주최하신 모임에 싫은 사람이있다면 빼고 다른 엄마들만 만날수도잇지만 4년여를 그렇게 만난것은 님이 많이 참았다던가 배려햇다던가 친해지지않고 거리두는 그 엄마가 참 무심하거나 눈치가 없는 사람이 아닌가싶네요 다른 모임의 사람들은 다 싫어하는 캐릭터에요 저도 특히 싫은 사람이 잇는데 자기말만 많이하고 잘난척해서 사람 기빨리게 하는 사람이에요 내가 대놓고 빠지게 할수는 없으니 내 스트레스받고싶지않아 마음 속에서 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그 사람보다는 다른 이들이 더 소중하니까요 전 억지로 인연 헤프게 만들고싶지않구요 스스로 내자신이 이상한가 느낀 원글님이 다른 분들보다 낫다는 생각이듭니다 다른글들처럼 어딜가나 그렇더라구요 엄마들 모임이나 직장에선 특히 그래요 그래도 할수없이 다니죠

답글

8 ***

2017-01-30 am 9:13:00
58.--.93.167

엄마들 할일없어 이런 익언 댓글이 많네 ᆢ 한심

답글

9 ***

2017-01-30 am 9:25:00
27.--.166.46

뭐가 하나 맘에 안들기 시작하면 도미노처럼 그 사람의 다른 것도 점점 다 싫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여기는 속풀이 방이니 솔직하게 털어 놓으셔도 되는데 모임의 다른 사람에게는 누가 싫다 불편하다는 말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원글님은 그냥 감정 토로인지는 몰라도) 왕따의 시작점이 되거든요.
원글님이 먼저 그런 속마음을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도 맞장구를 치거나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어도 말 못하다가 말하기 시작하면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 하나 둘 생기고 결국 왕따가 되어 버려요.
원글님이 열거하신 분들 만나면 즐겁고 호감 가는 성격들은 아니예요.
다른 사람들도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 가지고 있을지 몰라도 나도 단점이 없는 사람은 아니기에 (조금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참아주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모임 이어 나가고 있을 거예요.
예전에 티비에서 얼핏 들은 말 피부색으로 누군가를 싫어하거나 머릿속으로 싫다는 생각하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그걸 가지고 차별하는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는 것은 법으로 제재해야 한다고 해서 공감한 적이 있어요.(인종차별 관련된 이야기였어요)
그냥 생겨나는 감정까지는 어떻게 못하지만 실제 만남에서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은 자제할 수 있는 것이 어른이라 생각해요.

답글

***

2017-01-30 am 10:55:00
122.--.196.94

오호... 참 공감이 되는 댓글 입니다~

10 ***

2017-01-30 am 9:30:00
39.--.205.164

저는 개인적으로 님이 말했는 사람보다 한사람 빠지면 계속 그사람 뒷담화하고
또 면전에서 상대방 단점이나
약점 콕콕 찍어서 직설적으로 말하는사람 정말싫어요
그런 사람도 의외로 많아요

답글

11 ***

2017-01-30 am 9:48:00
182.--.212.178

1,2,3 모임 다 안할거 같아오.
나이 먹음서 느끼는건데 얼마나 산다고 스트레스까지 받음서 모임 싫은데 나가나 싶더라구요.
싫은 사람은 단칼에 자르게 되네요.
굳이 인연 만들어 유지한다는게 우스운 일인거 같아요.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다 같은 사람되고 보기에도 같은취급 받더라구요.
같은 취미 가진 사람들끼리 애들이나 동네 상관없이 취미생활 하면 싫을것도 좋을것도 없고 괜찮더라구요.

답글

12 ***

2017-01-30 am 10:02:00
125.--.46.46

만일 댓글을 복사 안 해 놨다면, 자기가 원하는 댓글 안 달렸다면 벌써.. 삭제 했을것 같아요.
그랬다면 나중에 글 읽는 사람도 궁금 할 것이고..댓글 단 사람도 황당 할 것이고..
이런 여러 댓글이 올라옴으로 해서...원글님이 한번더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자기가 원하는 댓글이 안 달렸다고 삭제좀 하지 맙시다~~
속풀이 방 이지반..글 올리고 댓글 확인하고 나중에 삭제 하려면 일기장에 좀 썼으면 해요.

답글

***

2017-01-30 pm 1:47:00
39.--.72.54

원하는댓글이 안달렷다고 삭제하는게 아니죠 당시에는 속풀이로 올렷으나 시간이지나니 반성 또는 민망해지고 글로도 누군가의 글이 짐작될수도 있는 거니 삭제하는거 아닐까요 무슨 족쇄처럼 니글은 삭제하면 안돼 하는것처럼 댓글에 복사라뇨 무슨 처벌내리는겁니까 참 웃겨요 이런 심리의 사람들 .

13 ***

2017-01-30 am 10:17:00
116.--.149.72

원글이인거 다 알겠구만 새벽에 본인 아닌척 장황하게 글올리느라 고생하셨네요

답글

***

2017-01-30 pm 1:44:00
39.--.72.54

글마다 복사하느라 고생하시네요 ㅍ

14 ***

2017-01-30 pm 12:09:00
1.--.3.29

어딜가나
1번 분은 좀 짜증나겠지만 그정도면 병으로 보여지니 불쌍히 여기고 다독여 줄 수밖에요
2번분은 그냥 웃기고
3번이 제일 강적 이네요.
이런사람이 제일 안나가떨어지는데
잠시 해체 했다가 그 사람만 빼고 다시 합체하면 되요.

답글

***

2017-01-30 pm 1:48:00
39.--.72.54

다 이해가는 케이스네요 모임하면 다 있는 경우죠 그냥 지나가거나 내가 피하는 수밖에요

15 ***

2017-01-30 pm 2:03:00
39.--.72.54

복사녀 뭔가요 ㅋㅋ

답글

16 ***

2017-01-30 pm 4:12:00
115.--.185.16

모임에서 싫은 사람 없는 사람 있을까요?
싫고 좋은 감정이야 사람마다 나름이니 할말 별로 없는데요
이사람은 이래서 싫고 저사람은 저래서 싫고....
모임은 많아 아는 사람도 많겠으니 한번 맘먹으면 여기저기 말돌리기도 쉽겠어요.
까탈스러운데다가 시간과 인맥과 왕성한 에너지와 인터넷이 무기인
원글같은 사람은 싫은 정도가 아니라 무서워요.
제 모임에서는 원글같은 사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사한거 좀 지나친 것 같지만 이해돼요.

답글

17 ***

2017-01-30 pm 8:26:00
1.--.3.29

남의 허물을 탓하기전에
나의 티끌을 보라.
소도 보고
중도 보고
지구가 둥근 이유가 다 같이
이런사람도 보고
저런사람도 보고
둥글게 살라는 의미
아닐까요?

답글

18 ***

2017-01-30 pm 8:27:00
1.--.3.29

남들이 볼때 님은 어떤 분일까요?

답글

19 ***

2017-01-31 am 2:20:00
58.--.204.89

모임 3개는 원글님이 만드셨다니 사람들을 주도하고 이끄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신가 본데
나열하신 1,2,3번 사람들에게 싫다는 눈치 팍팍 주세요
알아서 나가겠죠
그리고 다음부턴 뒷담화 하지 말고 애초에 입맛에 맞는 사람만 모임에 끼우세요

답글

20 ***

2017-01-31 am 9:38:00
124.--.239.44

그 싫어하는 맘 모두에게서 숨은 내 모습을 보고 계신지도 모르겠어요.
사람이 싫은 이유 여럿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다지 남이 일에 큰 관심 없다는 전제하에
유난스레 그 사람이 싫어지는 경우는 그 사람에게서 싫은 나의 모습이 보이는 경우죠

답글

21 ***

2017-01-31 am 10:11:00
121.--.123.247

살다보면 싫은 사람 있어요.
원글님 싫을 수 있어요.
저도 넘 맘에 안 드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외 몇 명 안 나올 때는 은근 빠지기도 해요.
특히 2~3명 만날 때 2번과 3번 듣고 있기 힘들죠.
100% 공감이요.

다만, 1번은 다른 분들 조언같이 좀 짠하게 생각하셔도 될 듯 해요.
휴머니즘으로 극복해보시면, 님의 인생도 좀 더 승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답글

22 ***

2017-01-31 am 11:33:00
106.--.241.98

원글 복사 또 나왔네. 맘에 안 드는 글마다 복사하는 이 댓글녀 진짜 궁금하다. 소름이 확! 돋네요. 여기 아픈 마음 속풀이에도 공감은 커녕 가르친답시고 고추가루 팍팍 뿌리는 사람이 있던데 왠지 이 복사녀와 그 고추가루녀는 같은 사람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요즘 성인군자인척 하는 사이코가 심심해서 해오름에서 놀고 있나봐요.
그리고 원글님! 감정이 잇는 사람이라면 어디가나 싫은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에요. 님이 유별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단지 표현을 안할 뿐이지요. 제가 본 바로는 사람에 별 관심 없거나 감정이 무딘 사람들만 좋다, 싫다 없더이다.

답글

***

2017-01-31 pm 2:09:00
115.--.185.16

아무리 온라인상이지만 비난과 비판이 노골적인데다 반말도 섞고
사이코, **녀, 놀고 등등의 어휘며...너무 거칠고 감정적인 듯해요.
언제 복사 당해서 기분상하기라도 한 걸 여기서 푸는 것처럼요.
개인적으로 복사 보다는 원글삭제가 더 비호감예요.
사정이 있겠지만 삭제할 바에는 이런데 올리지를 말고 방안 벽지에 쓰던가
삭제예정 등 미리 언급하던가요.(이경우 댓글 별로 안달리죠. 그건 싫으니 언급은 않고...)
위의 '복사안했으면 원글 삭제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공감했어요.

23 ***

2017-01-31 pm 3:07:00
222.--.185.43

원글님은 1.2.3번이 없다면
다른 타겟을 잡을겁니다.

일명 모임타겟녀 라고
한모임당 한명은 밑에 깔고 가야
만족하는 스타일.

내가 꼴찌가 되면 안되니
심적으로 열등하고 흠있는사람을
체킹하는 거죠

답글

24 ***

2017-01-31 pm 3:28:00
116.--.44.238

원글닝이야말로 사회생활을 좀더 해보셔야 할 듯해해요.^^

답글

25 ***

2017-01-31 pm 6:15:00
182.--.65.200

1번 입장은 억울할 듯
소심한 게 죈가요
피해를 줬나요
그건 님의 문제지 그 분의 문제가 아님
2번 3번은 민폐니 문제가 맞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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