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29 pm 4:54:00
1.--.3.29 |
| 친정에 가서 잔다구요?
헐
신혼초에도 그런건 아니겠죠?
친정부모님들이 계신데도 자나요?
친정부모님들을 우습게 보는건 아니겠죠?
제가 시댁에서 일하듯 친정에서도 남편 일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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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29 pm 5:52:00
124.--.239.44 |
| 원글님도 시댁에 가서 잠만 자다가 오세요.
그럼 뭔가 깨닫는게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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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29 pm 9:32:00
220.--.78.156 |
| 남편분 욕할라했는데
성격이네요
친구도 안만나고 바로 집이면
일부러 처가 무시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님 글 처럼 사회성 떨어지는데 어쩌것어요
너무 뭐라말고 잘달래봐요
자기도 딱히 할일없으니 자는거네요
자는건 좋지만 그래도 최소 어른들 가실땐 인사는 하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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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30 am 9:11:00
58.--.93.167 |
| 시어마이한테 모른척하고 함 물어보세요
원내그러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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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1-30 am 9:44:00
27.--.166.46 |
| 남편 자는 방문 열어 놓고 흔들어 깨우면서 친척 언니 오빠들 세배하러 왔으니 그만 자고 일어나서 인사하라고 큰 소리로 이야기 하세요.
남편도 어쩔 수 없이 나와서 인사해야 할 거예요.
타고난 성격 때문이면 원글님이 하나하나 챙기는 수밖에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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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1-30 am 10:13:00
221.--.39.30 |
| | 사회성 결여 보다는 예의가 없네요. 음.. 예전에 지인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요. 그분 사위가 딱 그런 스타일이었던거죠. 처가 부모가 왔는데 인사만 하고 방에 들어가 자더라는..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예의가 없다고.. 어릴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부모한테 보고 배운것이 없었던것 같다고.. 아마 원글님 친정식구분들도 대놓고 뭐라 하진 않으셔도 속으론 굉장히 불쾌하실것 같네요. 무시하는건지 뭔지 그런생각도 드실것 같아요. 에효~ 남편이 처가에 잘해야 아내도 시댁에 잘 할 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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