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22 am 11:03:00
222.--.185.43 |
| 기본적으로
일을 하려면 남편의 도움 또는
아내가 남편을 설득해야됩니다.
즉 필요없는 그저 사교 모임이라하더라도
남편이 왈가왈부 하면 안된다는거죠.
아내의모임에 대한 효용가치는
아내가 결정하는거죠
남편의 설득이 아니라..
제가 부동산 하고
남편은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잘압니다.
그러나 부동산재테크와 부동산업은
다릅니다.
사람들이 좋다면 나중에 현업을 하는데
중요한 조언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돈과 관련된 업이다 보니
돈과 얽히는 순간
모임이 변질됩니다.
제가보기에 모임의 몇몇의
사람에게 원글님이 무조건 적인
호의를 표하는게
남편으로서는 위험해보여
그럴수 있습니다.
설득하고 싶다면 당분간 일을 아기때문에
못하니 이런모임으로라도
중개업에대한 얘기를 듣고싶고
나도 친구 모임가고싶다 라고하세요
이런질문 자체가
아내분이 사회생활을
많이 쉰것 같은데
사회적판단을 잘할수 있을때까지는
남편의견을 듣고,
그뒤로 일을 시작하고 현업에 계속 종사하려면
어느정도 자기의사를 관철할줄알아야돼요 |
|
|
|
|
2 ***
2017-01-22 pm 3:28:00
121.--.33.37 |
| | 도움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도 될까요? 저는 일을 어느정도 1년정도라도 배워서 업을 시작하고 싶은데 남편은 한달만 배우면 된다고 하면서 제가 그에 대한 얘기를 하면 답답하다고 하는데요. 얘기 듣다보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영업만 잘하면 실무는 가능한걸가요? |
|
|
|
|
 | ***
2017-01-22 pm 4:02:00
220.--.78.156 |
| 뭔 한달이예요
본인 가게 낼려면 최소 6개월은 배우셔야해요 |
|
|
|
|
3 ***
2017-01-22 pm 4:03:00
121.--.33.37 |
| | 아.. 네.. 역시 그렇군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
|
|
|
| ***
2017-01-22 pm 8:10:00
222.--.185.43 |
| 맞아요 6개월은 해야되구요.
저는2년6개월 정도 하고
개업하니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제가 치열하게 사는게 싫어 실장을 길게
했어요.
6개월하고 개업하신분은
좀 힘들어 했어요.
제가 옆사무실에서
많이 가르쳐줘서 밥도 사주고
고맙다고 하고..
물어볼데가 없어 옆사무실 실장인
저한테물어보니까..
한달 하고 개업하면
소장은 속이편한지 몰라도
고객이 거품물고 넘어가요
남편의 개입을 차단하지 않으면
집에서 힘들고 밖에서 힘들어요
일해보면 기간은 감이와요 |
|
|
|
|
4 ***
2017-01-22 pm 8:24:00
222.--.185.4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5 ***
2017-01-22 pm 8:35:00
121.--.33.37 |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