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21 am 11:52:00
211.--.110.5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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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 pm 12:00:00
221.--.165.61 |
| 글쎄요 옛날과 달라졌다해도 더 악랄해졌다고 생각하는데요
옛날처럼 밥굶어 죽는 사람도 없고 더 살기편리해졌다해도 하다못해
학교 왕따 사건 만봐도 그렇잖아요 제입으로 하나하나 열거하긴 싫지만
스마트폰과 폐북이있어서 다른곳으로 이전학을가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요즘은 조금은 나아졌다 하지만 알게모르게 더 괴롭히는 수법이 교묘해졌다생각해요
좀더 맘을 단단히 잡고 군에 입대했음좋겠네요
옛날엔 사람들이 정이란게 있었지만 요즘 애들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워낙강해서
서로서로 돕거나 도와주는 성향이 덜한거같아요
군문화가 많이 바뀌고 군대 좋아졌다 하지만 요즘 뉴스에 간간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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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21 pm 12:08:00
1.--.3.29 |
| 윤일병 사건은
정말 악마
말곤 달리 할 말이 없던데요.
그외에도
한효주 동생사건만 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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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 pm 12:23:00
221.--.165.61 |
| 저 윗분 아이가 간곳은 좋은곳인가봅니다
그렇지만 저런 군대는 거의없죠
군대 많이 좋아졌다말하는 사람은 순진한 사람이고요
직접 갔다오면 저런말 못하죠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안다고 좋아졌다고 그리 믿으면 진짜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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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am 11:30:00
211.--.142.178 |
| 정말 한효주동생은 후임병 가해해서 죽였잖아요.
근데도 한효주 집안이라서인지 동생이 특진했다던데..
한효주도 잘나가구요.
다완집안만 홧병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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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21 pm 2:11:00
39.--.205.164 |
| 큰아들 군에 있는데 많이 힘들어해요 무엇보다 훈련이 힘들데요 지난번에는 허리가 많이 아파서 검사했더니 척추측만증 이라고 심하면 디스크로 가고 저번주부터는 혹한기훈련 하다가 지금은 병장인데도 발목다쳐서 기브스 했어요 아마도
수술해야 될거 같다고 우리아들만 다치는게 아니라 다치는 사람도 많고 선임이 괴롭히거나 구타 이런건 없어져도
훈련자체는 힘들죠 40키로 군장매고 100키로 걸으면
힘들지 않을까요 불침번이라고 자다가 시간되면 새벽이고 한밤중이고 일어나서 보초서고 몸이 늘 개운하지가 않데요 자도 자는게 아니라서 지난주부터는 혹한기 훈련 산에서 자는데 거기는 10월에도 춥다 하는 곳인데 너무 추워서 밤새 벌벌 떤데요 아침엔 군화가 꽁꽁 얼어서 발이 아프고 산돼지는 많아서 공기총 쏴도 도망 안가면 알아서 도망가야 한다고 여름엔 뱀도 많고 우리아들이 있는 곳이
편한곳이 아닌지 요즘 군대 편하다며 이렇게 물어보면
엄마가 안가봐서 그런말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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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 pm 2:53:00
1.--.3.29 |
| 맞아요.
당나라군대도 아니고 군대가 편한곳이 어디 있겠어요?
신발이라도 좀 바꿔주면 좋으련만
다 뜅궈 먹고
1번 댓글님은 군대 홍보하는 분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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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22 am 8:36:00
1.--.3.29 |
| 옛날보다 조금 좋아진 거지
미군 대우만 하것수?
군에서 애들 탈영하는 이유가 너무 좋아서 그랬것수?
윗선에서 다 해먹고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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