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21 am 2:58:00
211.--.131.109 |
| 울친정엄마 똑같네요 들으란소리 같아요
하던거에서 반만 하고 그돈좀 모으고 자식 남편 챙기새요 부모님 형편이 괸찬으심 어느날 저는 내가 왜 이래야하나 귀닫아버리기로 물론 잘해드리는거 없지만 그래봐야 아들 밖에 모르는거 잘해주는 아들한테 받으세요
하고 끈었네요 내가 안해도 아들이 다해주고 효도하고 싶어서 그리고
그게 당연한듯 아들한테 받길원하는거 같아서 내생각인지 부모뜻이 정 그렇담 맘을 접기로 서운한데 결국 효자는 부모맘에 드는 자식이 효자노릇도 하는 구나 둘이 서로 좋와하고 잘해 주니 나는 찬밥 효자도 아무나 되는게 아닌가봐요 나는 어쩔수 없이 효자 아닌 못된자식이 되버렸네요
해줄려니 밑빠진독에 물 잘한다고 그렇다고 내가 사랑 받는것도 아닌대 내가왜 결국 못된자식이 되었네요 잘해주려 해도 은근 안받으려는 아쉬운거 없는거져 슬픈현실 복많이 받으라고 땡 기본은 할려나 나쁜 맘 안먹고 맘다스리려 좋와하는 자식과 잘살도록 두는게 효자다 부몰위하는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네요 아주 기본만 해서 좋은이미지로 남게만 슬픈 현실이네요
제가 도려 푸념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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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21 am 7:45:00
61.--.203.21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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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21 am 10:02:00
124.--.239.44 |
| 수명이 많이 길어져서 이제 부모님이랑 같이 늙어갑니다.
예전에야 부모님들이 돌아가시고 그 재산이 상속되니 자신의 노후걱정없이 해드렸지만
이제 부모님들은 백수를 바라보면서 늙어가십니다.
조금씩 줄여서 자녀들 대학보내고 결혼할때도 일정비용 부담해야 하니,
지금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기대보다 조금씩 적게 드리세요.
서운해 하면 아예 드리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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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21 am 11:04:00
125.--.184.216 |
| 80에 오피스텔 상가 있으시다구요
그럼 그럼 곧~~~~
재산 하나도 없는 부모님한테도 돈 많이 들어가는 집도 있답니다
위로가 되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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