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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pm 4:43:00
218.--.124.56 |
| 다들 그런 이유때문에 비싼 주거비용, 기회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좋은 학군에서 거주하는거죠.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기본이고
소형학원들의 밀착관리나 수업방식들도 대단해서 입소문만으로 먼 곳에서들 찾아오더군요.
선택의 폭도 넓고 경쟁적이다 보니..
틈새라고 해야할지, 전략적인 헛점을 이용한다고 해야할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보는 입장이라... 대세만 쫓는 학부모들이 그저 고맙네요. 그 덕분에 어부지리를 경험중이거든요.
실체는 보려않고 결과들에만 혈안이 되다보니 뭘 놓치는지 대부분 모르시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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