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20 am 9:17:00
220.--.78.156

글만으론 알순없지만
님이 그 언니보다 잘살아서 자존심 상해 말안했거나
아님 다른사람보다 님이 불편해서요
결론은 같은 모임이니 티는 못내지만 님을 싫어한거예
요
나 싫다는 사람 맘에 두지마시고 맘 속에서 내치세요

답글

2 ***

2017-01-20 am 9:19:00
27.--.164.234

같은 모임 일원, 동갑인 나이, 둘 다 구직 중, 원글님을 위한 다른 이의 부탁에도 무반응, 이사갈 때 동생격에게 물려줌...
이유가 원글에 다 나와 있네요. 원글님에게 호감이 없었고 같은 모임에서만 만났을 뿐 둘이서만의 친분은 없었겠죠. 그 동생은 아마도 '서로' 챙겨주고 친했을 거예요.
원글님과는 같은 직장에서 부딪히기 싫었나 봐요. 좀 부담스러운 사람같은 느낌...
그분 부모님 짧은 간격으로 돌아가시고 가고 싶지 않아 안가셨던 것도 일종의 그거에 대한 '복수심(?)' 같이 보여요. 모임의 다른 분들은 조문하러 갔다면 그분은 원글님에 대해 역시 나의 사람 보는 눈이 맞았어 챙겨줄 필요 없었던 사람이었던거야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답글

***

2017-01-21 am 11:24:00
221.--.165.61

사람보는 눈이 맞았어 ..이부분은 틀린듯요

그여자도 원글님에게 호감도 .없고 그저그러하게 생각하고있는 상태서

조문오지안았다고 그렇게 생각하진안앗을듯하내요 그여자가 원글님에게 호감을 평소

갖고있고 친해지고싶은 상황에 조문오지안았다면 서운함을 크게 가졌겠지만

평소 그닥 호감도 안가지고 있는데 조문오지안았다해서 그리 생각하는건 좀 나가신거같내요

3 ***

2017-01-20 am 10:05:00
211.--.242.228

별로 안 친하고, 앞으로도 친하고 싶지 않으면 그렇게 나오지요.

답글

4 ***

2017-01-20 am 10:34:00
211.--.136.46

일반적으로 무슨 말하면 눈치없이 자꾸 캐묻거나 조르거나 남한테 말 전하거나 그럴 경우 얘기안해요

답글

5 ***

2017-01-20 pm 3:11:00
222.--.185.43

싫어서겠죠

답글

6 ***

2017-01-20 pm 5:05:00
125.--.14.227

무슨 이유인줄은 모르나 님이 싫어서죠..싫다는 것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죠..경쟁상대로 여겨지거나
질투가 나거나 뭔가 상대에게 상처를 받았거나....등등요
님도 아실것 같긴한데...혹시 그 사람의 그 행동이 상처가 되셨나요?
이제 우리도 나이가 나이인데.....그 사람의 그런 마음까지 우리가 어쩔수는 없으니 잊어버리세요.
그냥 뭔지는 모르지만 내가 싫었나보네...하고서..털어버리세요.

답글

7 ***

2017-01-21 am 11:21:00
221.--.165.61

두분다 안친하시져??

안친해도 알려주는 경우도있겠지만 서로간에 대면대면 한데 같은직장서 일한다는게 그분입장에선
별로이겠지요

그런거안따지는 사람이엿따면 또 모를까요 그 아줌마는 내사람 ..아닌사람 구분을 확실히 짓는사람같아보이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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