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17 pm 7:05:00
125.--.14.227 |
| | ㅎㅎ 거울 제대로 안본지 오래된것 같아요..사진도 찍기 싫음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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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17 pm 7:06:00
119.--.100.64 |
| | 양학선 어머니라고 검색해보세요.... 님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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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am 10:55:00
175.--.3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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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17 pm 7:06:00
125.--.1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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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17 pm 7:16:00
110.--.51.123 |
| 전 40대 후반인데요.
45살 이전까지
스킨 로션 밖에 안 바르던 사람인데요.
어떤 일을 계기로
제가 전보다 얼굴에 신경을 쓰게 되었어요.
팩 보다도 탄력 크림과 수분 크림을 발라 보세요.
사람들에게 피부 좋아졌다는 얘기 듣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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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1-17 pm 7:32:00
119.--.238.151 |
| 맞아요 자꾸 본인을 가꾸는수밖에 없어요
머리도 이쁘게하고 수분크림도 바르고요..
웃는 연습도 하구요..웃으면 이쁘잖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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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1-17 pm 7:40:00
119.--.238.151 |
| 저두 거울보기 너무 싫고 사진찍는것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싫어해요
결혼할떄 신랑이 그렇게 사진 찍는걸 싫어해서 왜그런가했는데 이젠 이해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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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1-17 pm 9:12:00
175.--.49.96 |
| 연예인도 세월에 장사없드라구여 우울해여
41살만해도 거짓말안하구 30대초로도 보고 진짜 좋드라구여 그러드만 42살후반부터 제가봐도 늙는게 보이더니 살3키로 찌고는...사진보니 한숨 나오구 왠 아줌마?
낯선아줌마시더라구여ㅋ 우울우울합니다
늙는다는거 인정해야하는데 초반이라그런가 아직현실부정시기인거같아요ㅜ.ㅜ
저는 올 가을쯤 성형외과함가보려구여
부띠성형 좀 알아보려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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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1-18 am 5:13:00
123.--.164.176 |
| 진짜 해 지나니 얼굴이 또 늙은게 보여요 ㅜㅜ
나름 팩도하고 열심히 바르고 관리했는데도 돈들여 관리하는거랑은 다른가봐요 ㅜㅜ
잠이라도 못 잔 날은 썩은 얼굴 돼요 ㅠ ㅠ 서글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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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1-18 pm 1:42:00
222.--.61.10 |
| 수분크림에 페이스오일도 발라요.
윤기가 돌고 화장도 잘먹네요.
머리를 좀 좋은 미용실에서 펌과 컷을 석달에 한번
번갈아 하고 염색도 합니다.
예전 남편 실직했을때 생활비아끼느라 머리 화장 에
전혀 돈안쓰고 절약하다 이젠 저도 벌고 남편도 벌어서
외모신경썼더니 주변에서 다들
이뻐졌다 하고 저도 거울봐도 기분 좋아서
이정도 투자는 해야겠다싶어요
코트도 결혼하고 한번 사고
패딩만 입다가 아이 졸업식엔 코트입어야겠다싶어서
16 년만에 코트샀네요ㅠ
요즘 많이 가격이 싸졌어요
곧 봄옷 나올때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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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1-18 pm 2:59:00
183.--.6.167 |
| | 올해 45..소시적 나름 이쁘단얘기 많이 듣고 세련되고..도시적이고..다 집어치우고 애들 키우다 문득 거울보니 무슨 괴물한마리가 떡하니..저요.돈 엄청 들여요. 들이니 달라져요. 얼굴이 많이 말랐어요. 사진 못찍어요.너무 말라서 무슨 쾡한 노인네 한명 있는것처럼 나오고..저도 회사에서 성형했다 말나올까봐 이것저것 뒤지다 하나 찾아서 시술햇어요. 얼굴 지방이식은 아프기도 하고 붓기가 너무 심해서 패스하고 제가 맞은 시술(주사 3번을 한달에한번씩 3번 나눠서)은 자가 콜라겐 생성하는건데요..지금 2번 맞았는데 아무도 몰라보면서 살짝 얼굴이 너무 좋아보이는 ..마술같은.ㅋ 단기간에 효과는 없지만 저처럼 티 안내고 하기엔 좋은거 같아 거금 들여 시술했어요..담달초 한번 더 맞으면 되는데 지금도 얼굴 많이 좋아보여요.생기있어보인다 할까요? 저는 꾸준히 저한테 돈들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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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pm 5:55:00
112.--.6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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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pm 6:29:00
223.--.3.213 |
| 혹시 그 시술이름이 뭔가요?
저는 뺨 모공이 늘어져서 보기 싫어요 ㅠㅠ
이번 겨울부터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많이 안 아픈건가요?
바늘공포증이 있지만 참을만한건가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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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pm 6:46:00
116.--.6.44 |
| 저도 그거 궁금하네요.
제 얼굴이 갈수록 쳐지면서 말라가요 ㅠㅠ
몸도 말라서 옷까지 허름하게 입으면 참 없어보이네요. 사실 없기까지한 형편은 아닌데ㅋㅋ
근데 피부 성형쪽은 전혀 몰라서요.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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