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17 pm 12:57:00
1.--.127.50

질부라고 보통은 부르지요.
누구엄마라고 불러도 이상하고..

답글

2 ***

2017-01-17 pm 2:58:00
210.--.157.228

시조카며느리들어온지 5년됐는데..
한번도 안불러봤네요.
그냥 더이상 늘어나는 시가쪽 사람들은 굳이 보고싶지도 않네요ㅠㅠ

답글

3 ***

2017-01-17 pm 3:23:00
27.--.166.81

아마도 부를 일 별로 없을 거예요.
가까이 있으면 호칭 없이 그냥 대화하니까요.
누구라도 부르기 싫으면 호칭 없이도 얼마든지 필요한 대화는 할 수 있던데요^^

답글

4 ***

2017-01-18 am 8:51:00
175.--.17.53

저희 친정 엄마가
저희 사촌 오빠집 근처에 사시는데,
저희 엄마가 사촌 오빠 힘들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다보니
사촌 올케 언니도 저희 엄마한테 잘 하시고
저희 엄마집에도 놀러오시고 그러는데
그럴 때 보면,저희 친정엄마가 언니한테
질부라고 부르시거나
누구야~하고,그 언니 이름을 부르시더라구요.
그 정도로 부르시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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