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16 pm 12:42:00
220.--.13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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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pm 1:17:00
125.--.184.216 |
| 맞아요 안맞는 사람이면 서서히 끊는게 정답이요
얼굴 붋힌 필요도 없구 내마음미 그러고 싶은거니 마음가는대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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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16 pm 12:47:00
175.--.176.119 |
| 살면서 그분이 나의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길 바라셨나요? 심리적? 물질적? 사람을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여부에 따라 만나는지요? 여즉 도움이 안됐다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에 뭔 일이야 있겠어요~
그나저나 겁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그래도 믿고 의지 했는데 그럴 사람이 없어져서 그런건지 겁이 나는 정말 속내가 뭔지 고민좀 해보세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던 사람인데 왜 겁이 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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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pm 12:51:00
14.--.23.1 |
| | 계모임이 있어요. 그언니가 리더이기 때문에 계모임도 끊으려 합니다. 7년가까이 지내던 사람들이랑도 인연끊을 것 같아 좀 서운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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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pm 12:43:00
175.--.52.88 |
| 2번분의견~
글쎄요
내 인생에 도움 안 되는 사람을 왜 계속 만나야하지요??
친족으로 얽혀 있어 할수없이 봐야해서도 괴로운 사람 많은데~
주변 아줌마까지 도움 안되는 인간을 만나야 하나요???
도움 이라는 것도 여러가지 영역이 있구요
꼭 돈이나 계산적인거 아니라도~ 내 인생에 +가 아닌
모임이나 사람을 잘라내는 것도 관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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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16 pm 12:55:00
183.--.7.123 |
| | 저는 14년지기 동네친구 끊었어요.저도 겁나서 못했던일 단호박으로 끊어내니 이런천국이 없네요. 겁내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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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17 pm 12:43:00
175.--.52.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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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1-18 am 11:23:00
39.--.42.145 |
| 저도 10년지기 친구 얼떨결에 끊고 지내는데, 별일은 없네요. 가족이랑도 연 끊고 사는 사람 많잖아요.
인연은 억지로 이어지지 않는것 같아요. 힘들여 노력했다면 이번기회에 편해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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