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15 pm 3:38:00
210.--.157.228

직접 하는건 반대입니다.
상담의 기본원칙이...상담하는 사람이 솔직하게 자기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해야하는건데..아이가 엄마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아이들 상담하면 엄마도 함께 상담하고 양육태도 점검하고 우울증검사하고..엄마의 태도나 양육방식 엄청 중요한데 그부분은 누가 하나요?

답글

***

2017-01-15 pm 3:41:00
175.--.39.163

그렇군요.
제가 그 분야는 잘 몰라서
급한 마음에 그런 생각을 했네요.

2 ***

2017-01-15 pm 4:32:00
211.--.156.7

찾아오는 상담서비스도 있을텐데 복지관이나 동사무소에 물어보세요 벼룩신문에서도 본거 같고 서부교육지청에도w가하는 상담센터도 있는거 같고 전화로하는 청소년상담 센터도 있지않나요 선생님한테 우선 어떤문제인지 물어본후 엄마가 한번 알아 보는것도

답글

3 ***

2017-01-15 pm 4:48:00
124.--.102.4

중이 제 머리 못 깍아요. 하지만 자식을 이해는 하겠지요. 선생님 본인자식 공부 못 가르키는거랑 같을것 같아요.

답글

4 ***

2017-01-15 pm 6:40:00
219.--.24.101

가까운 지역에 "청소년 상담소"가 있을거에요
검색하셔서 문의해보시지요
나라에서 무료로 상담 해요.

답글

5 ***

2017-01-15 pm 7:55:00
218.--.124.56

애들 심리상담을 받으려면 애들만 받을게 아니라, 주 양육자인 부모도 함께 받아야
아이의 현재 상태를 추정할 환경의 단서를 파악하더군요.
저는 어린 둘째의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인해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부모검사도 함께 했었는데요.
제가 문제였더군요..큰 애와는 다르게 예민하고 감정이 다분한 둘째가 저의 기질과 상충했던게 원인이었어요.

답글

6 ***

2017-01-15 pm 8:17:00
59.--.141.16

아이들이 몇살인지 알면 더 좋은 조언 있을 듯 해요.
아이들이 엄마도 아빠와도 소통이 안되는 듯 하구요. 엄마와도 안된다는 점에서 엄마랑 맞서는거 아닌지? 그럼 엄마도 아이들을 품어주지 못 하는 거 아닌지요?
이경우라면 엄마가 먼저 건강가족센터나 복지관 찾아보세요.

답글

7 ***

2017-01-16 pm 1:29:00
175.--.176.119

글쎄 내가 이분야 공부를 했다해서 내아이 상담을 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들이 자기아이 직접 가르치나요? 저도 복지쪽에서 근무를 하는데 얼마전에 고등학생 아이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어요 그 엄마는 오랫동안 청소년상담 일을 하고 직위도 있던터라 저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어요

답글

8 ***

2017-01-16 pm 10:27:00
1.--.199.142

심리상담은 이중관계는 안 하는 것이 좋아요. 엄마나 엄마친구가 상담사여도 이중관계라 안 한답니다.

답글

9 ***

2017-01-22 am 11:36:00
175.--.48.201

공부하세요. 아이와 자신에대해 새롭게 이해되요.
상담을 하는건 아니라고 보구요. 엄마가 건강해져서 아이를 보는 눈이 달라져요.
옆집 아줌마 만나면 답없는데 같은 공부하러 오신 분들과 얘기하시면 답이 나와요. 전 강추해요,

답글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