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14 am 12:48:00
220.--.78.156 |
| |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파자마파티는 노 하심 됩니다 |
|
|
|
|
 | ***
2017-01-14 am 1:01:00
123.--.164.176 |
| 진짜 우리아이한테 그렇게 말했어요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
|
|
|
|
2 ***
2017-01-14 am 12:52:00
218.--.146.6 |
| 울딸 절친도 목소리 엄청큰데~^^
전 여름에 그친구가 울집에 놀러오면 9살인데
발냄새가 엄청 심해서 힘들었어요 |
|
|
|
|
| ***
2017-01-14 am 1:02:00
123.--.164.176 |
| 낮에 놀때 목소리큰거야 누가 뭐라하나요
지금 늦은밤인데 우리만 사는 주택도 아니고 아파트서 이러면 안될거 같아 잔소리좀 했어요
근데 발냄새 ㅋㅋㅋ 힘드셨겠네요 |
|
|
|
|
3 ***
2017-01-14 am 9:44:00
221.--.75.201 |
| | 저도 여자애를 남의 집에 재우는거 반대해요. 친구 집에서 강원도 리조트에 우리애를 데리고 간다고 해서 노우했네요. 친구 부모가 제게 한 얘기도 아닙니다. 딸 친구가 부모의사를 전한거지요. 예전에 딸 친구가 혼자 안방에서 문을닫고 한참만에 나왔는데 되게 찝찝했던 기억이 있어서 재우는거는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걔 엄마는 제지도 안하더라고요. |
|
|
|
|
| ***
2017-01-14 pm 5:07:00
123.--.164.176 |
| | 헐..걔는 도대체 남의집 안방서 혼자 문닫고 뭘 한걸까요? 이상한 애네.. 엄마가 같이 있었다면 그 엄마도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ㅡㅡ |
|
|
|
|
4 ***
2017-01-14 pm 12:09:00
61.--.126.48 |
| 여자애건 남자애건 남에 집에 자러 보낼 땐
고맙다 고생한다는 표현 정도는
엄마가 해주는게 예의죠.
보내놓고 아몰랑 이라니
애가 밖에서 자고온다는데 궁금하지도 않나봐요.
(김건모 엄마버젼으로) 참 희안하다~~
|
|
|
|
|
| ***
2017-01-14 pm 5:08:00
123.--.164.176 |
| 그쵸? 남의집에 것도 잘 알지도 못하는 집에 보내면 적어도 잘부탁한다 고맙다라는 문자라도 한마디 보낼줄 알았어요 근데 상식밖이네요
사춘기 외동딸이라 하루라도 어디 보내버리고 싶은거였는지.. 그렇다면 더더욱..
암튼 이상한 엄마예요 |
|
|
|
|
5 ***
2017-01-15 am 7:48:00
1.--.3.29 |
| 원글님 저랑 같은 생각을 했네요.
전화도 한통 없고
뭔지
저만 예의 차리는건가 싶고
이상한 엄마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전 그뒤로 남의집 가서 자는것도 안되고 오는것도 허락 안해요.
|
|
|
|
|
| ***
2017-01-15 pm 4:18:00
123.--.164.176 |
| 저도 이제 더이상은 허락하지 않을거예요
사실 남의집 아이 와 있으면 아무래도 먹는거부터 신경써야하고 여러가지로 피곤하네요 후.. |
|
|
|
|
6 ***
2017-01-15 pm 4:05:00
218.--.181.106 |
| 다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아이를 보내 놓고 문자나 전화 없다고 흉보시기 전에...아이들 잘 도착했다고
님이 먼저 문자를 하면 친구 엄마들도 답이나 인사를 하시지 않을까요?.
아이 친구들에게 물어 연락처 알기도 쉬운 입장이니까요.
아이들 챙기느라 경황없고 힘드실까 연락 못 하고 계실수도 있는 건데요. |
|
|
|
|
| ***
2017-01-15 pm 4:16:00
123.--.164.176 |
| 사실 아이 친구집 보내기전에 그 친구네 엄마한테 먼저 물어보는게 우선 아닌가요?
친구집에서 자도 된다고 자기아이한테 허락부터하기 전에요
남의집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아이가 친구집에서 자고 싶다고 한다고 그냥 덜컥 허락부터 하는거 그거부터가 이상했다고 생각합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