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14 am 12:47:00
123.--.164.176 |
| |
|
|
|
2 ***
2017-01-14 am 12:51:00
220.--.78.156 |
| 세사는 사람이 까탈스럽다잖아요
그런 성격 할머니네 집 일 계속 다니다간 홧병 얻어요
차라리 오지말라하니 감사합니다 하시고 털어버리세요 |
|
|
|
|
3 ***
2017-01-14 am 9:03:00
1.--.127.50 |
| 할망구가 공짜로 서비스 받으면서
기세가 등등하네요.
요양보호사도 사람 할 짓이 못되는 것 같아요
내 부모한테도 못하는걸
남의집 노인네 찾아가서 수발을 들어야하다니.
월급이나 많으면 모를까.. |
|
|
|
|
 | ***
2017-01-14 am 9:56:00
58.--.136.77 |
| 원글님 속풀이 할려고 글 올렸는데 댓글이 참..
직업에 귀천이 있나요? 이 일이 힘든거 다 알지만 그래도 사람 할 짓이 못되는 것 같다라는 비하적인 말은 그래도 이 일을 통해 보람도 느끼시는 분들께는 할 말이 아니지 싶어요. |
|
|
|
|
| ***
2017-01-14 pm 1:25:00
1.--.127.50 |
| 무슨 직업비하요?
요양보호사가 힘든 일이란걸 표현한 말일 뿐이죠.
직업비하의 의도로 말하려면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들이나 **일을 한다
이런 식으로 말해야 직업비하죠. |
|
|
|
|
| ***
2017-01-14 pm 1:50:00
58.--.136.77 |
| 그럼 말표현 좀 가려하세요..
발끈하지말고..
아무생각없이 이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 더 힘들게 하는 댓글 달지말고
뭐 본인은 위로라고 하겠지만 입장 바꿔 한번쯤 생각해보시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할 짓이 못된다라는 표현.. |
|
|
|
|
| ***
2017-01-14 pm 5:58:00
223.--.8.93 |
| 워워~ 릴렉스
제3자가 봐도 윗님이 더 발끈해하시는 것 같아요.
요양보호사 처우가 열악하다는 뜻 같은데...
글을 읽을 때는 요지를 잘 파악해야지요. |
|
|
|
|
4 ***
2017-01-14 am 9:55:00
221.--.75.201 |
| | 힘드시겠네요. ㅠ 토한것도 치우시고... 보통일이 아닌데 노인네는 고마워할 줄도 모르네요 |
|
|
|
|
5 ***
2017-01-14 pm 3:05:00
218.--.124.56 |
| 위에 3번 댓글님이 좀 격하게 쓰기는 하셨지만 전부 맞는말씀만 하셨네요.
거의 무료봉사에 가까울 정도로 요양사들이 받는 급여가 매우 열악한걸로 압니다.
게다가 까칠하고 괴팍해진 노인들 비위와 그들의 가족들과의 신경전도 힘드실테구요.
정말 다급하거나, 품성과 아량이 넓은 중장년의 여성들이나 요양사를 하지
이 마저도 몇년후부터는 지원자가 급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도 안되는 컨플레인에 요양사에게 불이익이 생기는 구조도 개션되야 할 점이라고 봅니다.
컨플레인의 내용도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나 사적인 판단에 의한거라...
휴...할 수 있으면 다른일 알아보세요. 솔직히.
노인들 정말 상대하기 힘든 극한 직종 중 하나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늙은이들 변덕과 심술, 객관성을 상실한 욕심과 요구 등등... |
|
|
|
|
6 ***
2017-01-15 pm 2:16:00
182.--.212.178 |
| 종교 갖고 있거나 봉사 많이 하신 분들이 많이 하시더라구요.나이 드신 분들은 남편분 보살피다가 일 시작하신 분들도 있으신거 같구요.
친구말로 사회복지사,애들 가르치는 샘등은 봉사한다 생각하고 해야지 돈생각하고 하면 못한다더라구요.
친구는 성당다니고 봉사만 많이 다니다 3년전부터 요양보호사 하는데요.
주로 혼자 사시는 노인분들집에 다닌다는데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고 반찬 2가지,국 해놓고 세탁기 돌리고 널어주고 할머님들 샤워 시켜드리고 성경책등 읽어주고 온다더라구요.
원래 영어과외하다가 주춤한데다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고 봉사관련 일만 계속 하다 시작했는데 노인들 불쌍하다고만 하더라구요.
보통 노인분들이 요양보호사 다른 사람으로 바꿔달라하면 바꿔주기도 한다던데 에효..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