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11 am 8:19:00
121.--.178.72 |
| 아이고 그간 빨래도 못하셨을 상황이면 진작 고쳐달라고 하셨어야 좋았을걸요
잘못하다 덤탱이 쓰면 정말 화딱지날 상황이네요 ㅠ
보통 자잘한건 고쳐쓰지만 살기 힘든상황에는 당연 주인이 고쳐주는건데 넘 참고 사셨네요 |
|
|
|
|
2 ***
2017-01-11 am 10:08:00
116.--.146.5 |
| | 아랫집에 물새고 그러면 보통일이 아닌데 사람들이 올라왔는데 본인 설겆이우선 운운하신거 보니 원글님도 평범한 분은 아니시네요. 이사가기전에 막힌하수구는 뚫고 가시는게 맞아요. 새로이사오는 사람은 오자마자 얼마나 황당하겠어요.싱크대나 목욕탕 하수구는 잘 막히는 집은 신경써서 사용해야해요. |
|
|
|
|
3 ***
2017-01-11 am 10:51:00
61.--.58.23 |
| 전에 전세 줬더니 이사하고 가봤더니 목욕탕 하수구에 진짜 머리카락 한가득 해놓고 가서 구역질 나와서
청소하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그 여자 생각나면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욕 나와요
원글님 두고 두고 욕먹고 싶지 않으면 뚫고 가세요
그거 님네 가족이 살면서 뭔가 계속 쌓이고 중간 중간 안 뚫어서 막힌걸거예요 |
|
|
|
|
4 ***
2017-01-11 am 10:55:00
218.--.124.56 |
| 네 고쳐놓고, 아랫집 두 가구의 파손된 부위도 수리 변상해주셔야 할 의무가 있어요.
하수구 막힘같은 것은
님이 집을 점유하고 생활하며 관리 소홀로 인한 하자니까요.
세입자 책임입니다. |
|
|
|
|
5 ***
2017-01-11 am 11:10:00
114.--.77.128 |
| 맞습니다. 님 무식이 죕니다. 무식하고 용감하네요. 최소한 님이 돈들이지 않더라도 미리 집주인한테 이야기해야죠. 빨래도 못하고 살정도면... 그저 전세라서 개떡같이 쓰고 집 떠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셨나보네요. 님도 잘못있습니다. 최소한 선관주의적의무조차 하지 않은거지요.
그리고 집에 물이세서 아랫집에서 급하게 찾아왔는데 그 와중에 설거지가 중요하던가요.
옆에서 물퍼내고 있는데 설거지하고 있엇다니요. 어이가 없네요. 물 더 새라구요? 어디가 새는지 확실치 않는상황에서 물쓰는건 잠시 보류해둬야 할 상황 아니던가요?
이제와서 돈들여 공사하기 싫으니 무식으로 완전무장하고 생떼만 쓰고 있네요.
그래놓고 세살아 서럽다고 하겠죠. 큰소리안내서 순진한 사람인데 사람 물로본다고 지랄하겠죠.
지랄이라도 해야 돈내란 소리 안들을꺼니까 지 책임아니라고 더 큰소리 내겠죠.
아랫집에 물새면 집주인이 고쳐주는게 맞지만 첨부터 님이 살면서 문제생기면 이야기 했어야죠.
주인이 수리하든 말든...
님 지금 돈내라고 할까봐 더 무식하게 구는거 맞아요. 내 책임없다고 무식하게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구요. 원글님 집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밑에집에서 고쳐달라고 올라오면 심정이 어떨지. |
|
|
|
|
6 ***
2017-01-11 am 11:19:00
116.--.149.72 |
| | 고쳐주고 가는게 맞아요. 문제가 있었으면 사는동안 얘기를 하셨어야했어요. |
|
|
|
|
7 ***
2017-01-11 pm 12:07:00
1.--.127.50 |
| 이사오자마자도 아니고
이사를 앞두고 그런 거면
님네집에서 하수구를 막은게 맞네요.
고쳐놓고 나가셔야죠.
집주인은 물 퍼내고 있는데
세입자는 설거지를 하는 상황도
이해하려야 이해가 안 가요. |
|
|
|
|
8 ***
2017-01-11 pm 2:34:00
106.--.241.98 |
| 얼마전 윗집에서 물이 새서 울 집 천정 다 듣어내고 대공사한 아랫집 세입자로서 님 정말 욕나옵니다.
설겆이하는 더러운 물들이어서 공사 하고 나서도 그 악취 빠지는데도 보름 가량 걸렸던 것 같은데 물 샐 당시 생각하면 그 냄새 지금도 구역질 나요. 물 새면 당연히 모든 물 사용 중지하는게 상식적이거늘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같아 보입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