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10 pm 1:34:00
1.--.12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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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10 pm 3:05:00
211.--.177.46 |
| 사람이 여유가 없어지면 괜스레 민감해지더라구요~
또한 몸의 변화일 수도 있어요.
마음의 건강, 몸의 건강 모두 체크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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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10 pm 3:29:00
58.--.93.167 |
| 어쩜 제 애기네요
제가 성격이 많이 원칙적이고 그래서 힘든데
그런상황을 이해해보자 부단히노력해요 잘안될때는
그사람을 측은한 마음을열어 보고있어요
그럼나아지긴하는데 ᆢ 전애셋돌보는게 넘힘든현실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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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10 pm 8:44:00
221.--.165.45 |
| 님주변에 혹시 남편이든 누구든 스트레스주는사람없나요
아가씨때는 나긋나긋하고 조근조근했던 목소리톤이
결혼후 시댁살이에 온갖 스트레스받으니
톤이 고음으로 올라가고 별것도 아닌거에 짜증섞인 목소리나오고
님이 일이 잘풀리고 맘이 편하고 즐겁다면 센목소리도 나긋해질걸요
첨부터 목소리센사람 없어요
살다보니 호락호락하지안은 일 겪다보니 그리 변하더군요
시장통 아지매들 봐요 목청이 남자보다 더크죠
그분들도 첨부터 그랬을까요?
별의별 사람겪다보니 그리 변하셨겟지요 안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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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1-10 pm 9:20:00
27.--.163.93 |
| 저도 그래요. 가만 생각해 보면 딱히 어떤 병은 없지만 내 몸이 힘들고 스트레스 심하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비타민 같은 영양제 챙겨 먹고 오메가 쓰리 같은 것도 먹고 홍삼도 먹고 피곤하면 바로 누워 쉬고
내 몸을 내가 보살폈어요.
몸이 건강해지니 성격도 좋아지더라구요.
원글님도 자기 자신한테 신경 쓰면 좋아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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