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09 pm 9:00:00
211.--.131.232

저도 그래요 그래서 그게 고민이랍니다

답글

2 ***

2017-01-09 pm 10:05:00
27.--.163.93

저는 외동이라 이해가 가지 않지만 최소한 그 마음을 아이들한테 들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의 그런 마음 차별받는 큰 아이 편애 받는 작은 아이 모두에게 독이 됩니다.

답글

3 ***

2017-01-10 am 11:04:00
223.--.188.30

저도 똑같아요. 첫애랑은 성향도 성격도 뭐하나 맞는게 없네요..

답글

4 ***

2017-01-10 pm 3:13:00
24.--.28.144

아무리 내색하지 않으려해도 눈빛 한번, 말투 하나에도 아이들은 전부 느끼거든요.
제 부모님도 나름 편애하는 것을 숨기려고 노력했던곳 같긴 한데, 어릴때부터 느낌으로 알수가 있었어요. 전 엄마에게 사랑받는 딸, 동생은 아빠에게 사랑받는 딸. 지금까지도 그래요.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고 그냥 잘 맞는 상대가 그런것 같아요.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가슴으로는 너무나 아팠어요. 사랑받지 못해서 아팠고, 편애받으면서 동생에게 미안해서 마음이 아팠고.
전 그래서 아이 한명만 낳았어요. 상처 안주고 여러아이 똑같이 사랑해줄 자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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