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29 pm 7:50:00
124.--.239.44 |
| 10만원어치 옷 살지 말지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공공기관이나 친인척 모든 인맥 동원해서 도움을 받으세요
실제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보이네요
의식주 해결해가면서 부채청산 가망없어보니, 파산신청을 하거나
개인회생인가 그런거 알아보시고, 부채부터 정리하는 방향으로 하시구요.
아이 아빠쪽에도 도움을 받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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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29 pm 8:05:00
220.--.180.244 |
| | "아름다운 가게" 가보심 어떨까요..꼭 새옷이 아니더라도 괜찮으시다면 입을 만한 옷이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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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29 pm 8:11:00
124.--.239.44 |
| 잘 이겨내세요
이겨낸만큼 능력이 생기니까요
용기를 내시고, 힘들더라도 희망잃지 말고 사세요.
주민센터같은곳 찾아가셔서 한부모 가정이 받을 수 있는 혜택 알아보시고
현재 너무 어렵다고 한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게 긴급구제자금같은게 있는지 알아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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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30 am 12:27:00
1.--.3.29 |
| 각 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나 여성취업센터에 가시면 모자가정지원 무이자대출이 있어요.
모자가정 여성창업도 지원해 줍니다.
이용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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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30 am 10:03:00
220.--.78.156 |
| 그냥사세요
이봉원이 한 명언
3천만원이나 3천 십만원이나
십만원을 유흥비에 쓰는것도 아니고 겨울나기용인걸요
따뜻하게 입어야 힘내서 돈벌죠
힘내세요
지금은 큰 돈이지만 열심히사시니 금방 갚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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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30 pm 12:21:00
210.--.157.228 |
|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친정엄마 생각이 나요.
친정아빠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가 정말 정말 지독하게 돈을 모으고 안썼어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말이죠.
다른분 말씀처럼 아름다운 가게나 형제자매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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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2-30 pm 2:37: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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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1-01 pm 7:04:00
119.--.178.66 |
| 저도 아름다운가게 추천해요..
아는 분이면 잘 안입는 옷 신발.. 갖다 드리고 싶네요..
새해에는 좋은 일 있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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