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29 pm 5:51:00
210.--.157.228
장난과 괴롭힘을 구분못하는가봐요.
본인생각에 장난이었는데..다툼이 되면 내가 피해봤다구, 나만갖구 그런다구...
그런 아이가 주변에 있어요.
님 말대로...주변친구들 피해요. 말해봤자 소용도 없고 항상 나중에는 그아이만 억울하다...이런 말 듣게 되니까요.
제대로된 인성과 배려를 배워야 할 아이이지요.
하지만 그게 딱 그아이 잘못일까요?
타고난 성향도 분명 있겠지만 제대로 된 훈육을 안한 부모 책임 아닐까싶네요
답글
  ***
2016-12-29 pm 5:54:00
58.--.93.167
맞습니다 구분 안되는듯해요 중학인데ᆢ
그애혼나거나 하면 늘상그런다네요
나만가지고 그런다 ᆢ 혼내는 샘 을 똑바로쳐다보고
이상하다고 보통은 혼이나면 눈을 못마주치고 내리는데
보통아이같지는 않아요
유전적인것도 있어보여요
2  ***
2016-12-29 pm 8:09:00
1.--.3.29
아직 크는 아이인데 딱 뭐다 단정지을수는 없어요.
근데 읽다보니 님 자제분이 아니네요.
왜 남의 애를 신경쓰시는지
직접 생활하는걸 보신것도 아니지 않나요?
답글
  ***
2016-12-29 pm 8:39:00
58.--.93.167
왜남의애를신경쓰냐구요? 몰라서 묻나요
다른사람 허벅지 긁는 소리를
상황파악 안되면 그냥지나가면 되요
3  ***
2016-12-29 pm 10:03:00
222.--.185.43
댓글이 틀린말도 아닌데 원글님이 너무 공격적이네요.
글을 다 읽고
그 아이에 대해
원글님이 글을 올린 이유가
궁금해서 댓글 다신것 같은데요.

그런 아이가 있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서인지..?
그런 성향을 보신분이 있는지..?
그런성향을 피해야 하는지..?

어떤 게 궁금하신건지 ???
답글
4  ***
2016-12-30 am 12:32:00
39.--.18.36
속깊어 그래도 상대해 준 애를 한계점까지 약올려
가해자 만들고 세상에 그런 나쁜 폭력범 없다는듯이
전과자 만드는 모자가 있더라구요.
옛 말이 그른거 없어요. 제 눈에 들보는 못본다고..
자기만 피해자고 자기만 하나님 자식이고
자기만 애교육 잘시키고.~

피해자가 가해자 되는 케이스인데 학교에서도
이런 경우 원인규명이 반영되는 대처방안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아니면 똥 무서워 피하냐
얽히면 더러워지니 피하지 이렇게 되는거죠.
계속되는 왕따 생성 현상..




답글
5  ***
2017-01-01 am 7:47:00
58.--.93.167
adhd 일 가능성이 큽니다
모르는 사람은 당황스럽고 힘든케이스입니다
반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지기도 하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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