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28 pm 6:29:00
120.--.193.43 |
| | 그 선생님 인성이 문제인거지 나이가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
|
|
|
 | ***
2016-12-28 pm 7:10:00
58.--.93.167 |
| |
|
|
|
| ***
2016-12-28 pm 7:57:00
124.--.239.44 |
| 스스로 재교육을 안 받으신 타성에 젖어 산 분들일거에요
그 시대마다 특성들이 있잖아요
항상 자신을 새롭게 시대에 맞는 교육을 위해서 재교육 재배열
해야 하는데 안주해버린거죠
전 대통령도 50대이하로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이 바뀔려면. |
|
|
|
|
| ***
2016-12-28 pm 9:26:00
58.--.93.167 |
| 톡에 버젓히 탄핵반대라고 대문짝 만하게
써놓은거보구놀랐네요 선생인사람이 시국이 어찌돌아가는줄 모르나 ᆢ 애들한테 말도안되는소릴 지껄이구 돈이 넘아까워요 당국서는 이런소릴 왜 못듣는지
대통령,리더도여자는 싫으네요 저는이제 |
|
|
|
|
2 ***
2016-12-28 pm 7:13:00
221.--.189.215 |
| 정년퇴임 앞둔 노교사들..대부분 1-2학년 맡으면서 편하게 지내죠.
지금은 좀 다르려나
고1 우리 큰애 초등때 맨날 학교가서 청소하고 급식하고 아휴~~~
그래야 애 이쁘다 해주니 어쩔수 없었죠.
스승의날, 명절때 엄마들이 선물해주면 입이 찢어졌던 선생... 지금 퇴임해서 죽을때까지 연금받으며 살텐데, |
|
|
|
|
3 ***
2016-12-28 pm 7:30:00
58.--.204.89 |
| 고딩인 울 아이들 입학 전부터 나이 많은 선생님들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들을 어찌나 많이 들었던지
정년 얼마 안 남은 분이 담임 된 걸 보고 속으로 절망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겪어보니 편견이었더군요.
전 오히려 이후에 담임 맡았던 젊은 선생님들보다
제게 어머니 연배셨던 연세 많은 선생님들이 훨씬 좋았고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도 그 선생님들 뵙고 싶단 얘기 많이 하고요.
노교사라면 다들 안 좋은 얘기들 뿐이던데 저와 우리 애들은 운이 좋았나 봅니다.
|
|
|
|
|
4 ***
2016-12-28 pm 7:59:00
124.--.239.44 |
| 드물게 훌륭한 가치관을 가지신 나이 많으신 선생님 보면 정말 인격적으로나
교육법이나 모든게 앞서고 훌륭하시더라구요.
문제는 극히 드물다는거에요 |
|
|
|
|
5 ***
2016-12-28 pm 8:01:00
124.--.239.44 |
| 요즘 젊은 선생님들의 문제는 아이들과 연애질하는 그런 분위기를 보인다는겁니다.
아이 대상으로 삐치시기까지 하시고, 공부만 하다가 교사되고 성숙되지 못한 인품으로
경험마저 부족하니 은근 트러블 부작용 많습니다.. 너 선생님 무시하니하면 툭하면 삐치시고
불이익 주시고 차별하시고 초딩5학년대상으로 그런 선생도 봤어요. |
|
|
|
|
| ***
2016-12-28 pm 9:32:00
58.--.93.167 |
| |
|
|
|
| ***
2016-12-29 am 9:38:00
1.--.3.29 |
| |
|
|
|
6 ***
2016-12-29 am 10:47:00
61.--.58.23 |
| 조심스럽게 찬성이요
정말 아이들 둘 키우며 나이든 여선생님들
굼뜨고 아이들한테 뭐든 시키기를 좋아하고
초등학생들 예체능 과목 좋아하는데 예체능 안하고 특히 체육과목 안해요
사실 저도 이제 50 다 되는데 나이 들수록 행동이 느려지고 굼뜨게 되는 건 맞잖아요
나이 드신 선생님들 정말 열정이 떨어지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도 없는 것은 사실이네요
물론 나이든 모든 선생님들이 다 그런다는 것은 아닙니다 |
|
|
|
|
7 ***
2016-12-29 pm 12:20:00
14.--.23.1 |
| 저도 50다 되어가는데 찬성합니다. 큰애, 작은애, 총 20여명 담임샘을 겪어봤는데, 나이많으면 꼭 부작용이...
아닌 선생님 딱 한분봤습니다.
연세를 떠나 존경합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