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28 am 11:17:00
124.--.239.44 |
| 지금 상황에 대한 평가는 나중에 해도 됩니다.
국운이 다한게 아니라 이것도 과도기의 한 형태라고 보구요
국민 한명 한명의 도덕성이 상승하지 않은한 반복될 문제구요.
흔하게 요즘 남자나 여자가 간음하는걸 쉽게 생각하는 그런 도덕성으로
과연 이 문제가 해결되리라 보지는 않아요.
단지 정적이여서 더 많이 오바해서 까발리고 심지어 확인되지 않는것도
이슈화 시키고 있잖아요.
이미 이런행위자체도 한참 비도덕적이라고 봐야겠죠
이명박 박근혜정권만 문제가 아니라, 까대는 쪽도 문제가 심각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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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28 am 11:18:00
124.--.239.44 |
| 내가 누린 특혜는 우연이고 합법적인데, 남이 누린 특혜는 그거 비리이고 불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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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28 am 11:47:00
1.--.3.29 |
| 그네씨가 간이 큰거지요.
능력도 안되는게 나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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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am 11:57:00
124.--.239.44 |
| 살아온 세월을 봐도 그렇고 현실과 괴리감이 많은 삶을 살다보니
낯가림도 심하고 사회성이나 친화력이 떨어지고, 자체는 나쁜 사람은 아니나
꼭 알아야 할 것에 무지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질나쁜 사람들의 그 이면을 못보고
그냥 좋게 말해 경험없고 순수해서 유부남에게 농락당하는 처녀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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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28 pm 12:10:00
14.--.23.1 |
| | 전 유부남에게 농락당한 순진한 처녀같지만은 않아요. 어쩜 그 유부남을 후린 머리꼭대기에서 순수한 척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제 개인적인 생각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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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pm 1:13:00
124.--.239.44 |
| | 후릴 정도면 저렇게 뒷탈많게 안 만들었겠죠. 어리석음의 결과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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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28 pm 6:18:00
39.--.39.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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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pm 8:38:00
124.--.239.44 |
| 물타기 한다고 생각지 말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보면 되지 않나요?
나랑 생각이 다르면 뭔가 의도가 있어서 물을 탄다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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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28 pm 6:19:00
39.--.39.214 |
| 다 용서할 수 있어도
우리아이들이 죽어간 세월호사건과
내 국민연금이 손 댄 건
정말 용서할수가 없는데.,,
그냥 심정적으로 지배층에서 무조건적으로 편드는 우둔한 사람들이 정말 싫습니다
그런 사람들 땀시 여기까지 온 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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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2-29 pm 2:43:00
118.--.117.182 |
| | 저기 위에 불쌍하고 순수하다는 분 교만함이 하늘을 찌르네요. 어찌 대통령씩이나 된 사람이 그리 불쌍할까요? 동정은 이런 데 쓰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런 정에 이끌려 부정과 부패가 난무하는 거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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