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9 pm 12:55:00
58.--.93.167 |
| 아빠가 그렇게 큰데 크겠지요.. 걱정마세요
저희애도 중1 인데 열라 자더니 요새는 쪼끔 아주 쬐끔 들자네요 먹는건 어마무시.. 밥을 먹었는데
왜 배가 고프다고 하는지.. 밥배 따로 라면배따로 밥먹고 또 라면먹고.. 또 먹을것 찾고..
매끼 고기반찬이에요 오리고기,삼겹살,주물럭,불고기,,,, 쌈싸서 엄청먹어요
고기 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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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19 pm 1:05:00
116.--.18.131 |
| 부모님이 작은키 아니시고 아버지는 아주 키가 크시네요
남자애들은 늦게까지 큰다고 하던데 좀 맞는것 같아요
저희는 제가 160 남편 173
키가 다 자라느 대학생 딸 158 ㅠㅠ
작은애 중1 아들 168
그나마 아들은 작은키는 아니라서 다행인데 자는것도 좀 많이 자는 편이긴 하지만
엄청 먹습니다. ㅠㅠ
밤늦게까지.
수면전 음식섭취 안좋다는데 큰 아이이고 소화력도 어른들이랑 틀리는 듯해서
걍 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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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19 pm 1:12:00
175.--.27.190 |
| 부모의 성장력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 아들도 중등인데, 어릴때부터 매년 6,7cm은 꾸준히 성장했거든요.
그러다가 중1에 폭풍성장기 되면서 10cm정도를 1년만에 자라서
180 다 되어 갑니다.
애 아빠가 초6에 거의 다 컸었대요.
반면에 저는 대학 졸업할때까지 꾸준히 0.5cm씩 자라서 겨우 160 넘겼고요.
성장판이 가장 먼저 열리고 닫히는 곳이 손발, 그 다음이 무릎과 팔꿈치, 마지막은 척추래요.
잘 먹고 스트레칭 꾸준히하면서 잘 자면
허리가 조금 길더라도 최종키는 단 몇센티라도 더 자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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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1:44:00
24.--.28.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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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19 pm 1:45:00
210.--.159.200 |
| | 신랑 173 저 163인데 중3딸이 154입니다... 저도 걱정이 매우 큰데.. 워낙 잘 안먹어요... 몸무게도 40인데... 걱정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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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19 pm 2:00:00
124.--.239.44 |
| 저희 아들도 중1익 153
원글님은 아빠라도 크니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 할수나 있지
저희는 부부가 다 작습다.
결혼할때 키도 볼것을 가끔 후회되는 부분이죠
중매나 좋다고 대쉬하던 남자들도 거의 키가 컸는데
이상하게 남편이 매력적이더라구요.
다행이도 작아도 잘생기고 성격도 낙천적이고
따뜻한 아이라서 감사하지만, 키가 이미지에
헐 플러스 되는 부분이 있으니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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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19 pm 2:28:00
124.--.239.44 |
| 내 아이가 키 작아서 속상한 느낌을 안 들키게 조심하셔야죠
그 느낌때문에 별 문제 없이 잘 살아갈 아이들이 열등감 느낍니다.
가족간에 느낌이 잘 전이되니까요.
병적으로 작지만 않으며 큰 문제아닙니다.
그보다 아이들 자라나면서 큰 문제들 정말 많아요
정신질환이나 정서적인 문제는없는지 잘 살펴보세요.
병적으로 작으면 정형외과 가서 사지연장술이라도 받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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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2-19 pm 3:45:00
1.--.3.29 |
|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유를 너무 좋아해서요.
아예 늘씬하게 모델급으로 클 거 아니면 작고 깜찍한 인형같은 여자도 이쁘지 않은가요?
저는 아이유 같은 딸 있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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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3:58:00
125.--.46.46 |
| 아이유 귀엽고 말라서 작아보이는거지..
161평균키랍니다..
몇년전 9시 뉴스에 아이유 평균킻나온거 봤었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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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2-20 pm 5:03:00
218.--.60.244 |
| 저 딱 160,,그래서 남자 만날 때 다 제끼고 우선 키부터 봤구요
남편 178
기대 했는데 역시나 제 유전자가 우성인지 딸래미 162 좀 넘어요
ㅠ
복불복이라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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