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9 am 9:59:00
1.--.232.188
전국모의고사와 내신 등급이 비슷하게 나오거나..아님 모의등급이 좀더 좋은 학교

특목고나 자사고네요.
굳이 이사하지 말고 지금 주소지에서 갈 수 있는 특목,자사고를 한 번 알아보세요.
답글
2  ***
2016-12-19 am 10:37:00
211.--.151.55
아..제가 잘못썼네요..모의보다 내신등급이 좋은학교요
수정했습니다..ㅜㅜ
답글
3  ***
2016-12-19 am 11:26:00
211.--.156.47
지방이나 경기도권 설에서도 열악한 지역쪽 제가아는 학교. 평소 모의고사 4~5등급 나오는 아이가 한양대수시로 갔어요. 문과. 내신은 1등급이고 그나마 문과라서 가능했을거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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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am 11:26:00
211.--.156.47
이번 불수능 5등급도 어려웠을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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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2:39:00
211.--.151.55
혹시 학교이름이나..동네이름..힌트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동에 있는 남고..여고..이런식으로 알려주시면 찾아볼수있을것같은데..
모의4-5에 한양대..정말 꿈같은 얘기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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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5:27:00
124.--.239.44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4  ***
2016-12-19 am 11:53:00
211.--.156.47
경기권에 인구수 많고 고등학교 많은 평준화지역중에 살펴보세요. 그 지역에 가서 똥통 학교 노는애들 공부안하는 애들 많이 가는 학교 물어보심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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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2:40:00
211.--.151.55
경기권에 인구많고 고등학교 많은곳..이 어딘지 대충이라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5  ***
2016-12-19 pm 12:11:00
24.--.28.144
참 갈등이죠.. 아이 교육을 위해 공부 열심히하고 분위기 좋은 동네를 찾아갔는데, 또 내신이라는 이유로 다른 곳을 찾아가야 하는 갈등요.
아이와도 한번 상의해보세요. 동네를 옮기더라도 충분히 동의하고 옮겨야 하니까요.
제가 80년대 강남 8학군에서 중학교 다녔는데, 반에서 연합고사 190점 이하 아이들이 열명도 안됐었어요. (200점 만점, 한반에 60명). 미친 점수죠. 내신 반영은 없었지만, 학교 분위기 완전 미친듯이 돌아갔고요. 그당시 친구들 지금 만나면, 그때 분위기 때문에 너무 괴로웠다고, 자존감 완전 상실한 계기였다고 다들 그럽니다.
저도 지금 경쟁 심한 동네에서 아이 키우고 있는데, 제 아이는 이런 분위기 좋대요. 자극이 된다고요. 이해가 안되죠. 전 제가 학부모 사이에서 적응이 안되는데 말이죠. 그렇게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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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2:45:00
211.--.151.55
네..아이도 엄마도 그릇이 다 다른듯해요..
공부열심히 하는 친구들 속에서 분명 자극은 받겠지만, 모두 죽기살기로 하니, 그 안에서 살아남는건 또 다른 이야기인것겉아요..ㅜㅜ
6  ***
2016-12-19 pm 1:12:00
175.--.234.134
남일 같지않네요.
저도 서울 학군지역삽니다.
면학분위기, 학구열 좋은건 진짜 만족스러운데
그놈에 내신따는거 때문에 힘들어요.
그렇다고 학군별로인 지역은 가기 싫고.
에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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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1:49:00
24.--.28.144
엄마들이 보기엔 좋은 면학분위기와 학구열이지만, 그 안의 아이들은 마음의 골병 들어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의 감정이 어떤지 잘 살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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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2:14:00
124.--.239.44
수능최저 없애는 대학도 많아지는 추세속에서
그나마 수능최저있는 교과로 가면 승산이 있더라구요.
저희도 간신이 수능최저있는곳 교과로 붙어서 갔어요
그런데 이번에 최상위아이들이 일반고 많이 갔다하니
이제 어딜가건 피터질일만 남은거 같네요.
그냥 아이가 좋다하면 아이 선택 존중해주는정도로 해야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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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2:54:00
211.--.151.55
원글)사실 제가 사는곳은 교과로 가는것이 거의 불가능해요..내신 1점대 초반에게나 의미있는데 전교1등도 1점대초반은 안나온대요(경쟁치열해 확실한 1등이 없는까닭...나머지는 내신으로 갈수있는대학과 정시로 갈수있는 대학이 너무 달라서 포기하게된다네요)이쪽 아이들이 노릴수있는건 정시나 최저등급있는 논술인데..논술.정시인원은 점점 줄어들고..영어절대평가로 수능최저 못맞추는 인원도 이제 많이 줄어들거라고..ㅜㅜ 정시는 그야말로 하루 컨디션이 좌우하는데다 난이도 들쭉날쭉..오죽하면 입시는 사주라는 말까지 있더라구요
7  ***
2016-12-19 pm 3:30:00
124.--.239.44
입시문제가 강남 땅값 올렸듯이
입시문제로 반대 현상도 나올거같네요

아마 그전에 뭔 대책들을 세우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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